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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07-23
제
목
아래 그랜드 카니발 차주입니다..
조회
5843
오늘 공업사에서 전화와 사진이 왔습니다...
엔진이 붙은게 아니고 피스톤 헤드가 깨지고 밸브가 휘고 완전히 엔진헤드가 망가졌다고 합니다....
타이밍밸트,엔진오일,냉각수 등은 이상이 없고요...
공업사는 기아써비스가 아니고 ...제가 아는 공업사에서 수리중입니다...
정비 반장님이 벨브가 나가면서 그런거 같다고 하는데 ..주행거리가 69000밖에 안되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정비를 조금아는데 이런 경우는 첨봤습니다...
20~30만킬로 탄것도 아니고요.....
월요일날 기아에서 전화준다니 기달려 볼려구요.....
그답이 그답이겠지만 ......보증기간 지났고 그런다고요......
뉴스 에서나 보던 이야기가 저한테 일어났네요.....
처음부터 차에 물세서 등등 한 세번정도 수리 받았거든요 정말 ㅠㅠ
더운데 고생하시고요 도움좀 주십시요.......
오늘 기아 인천서부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차를 보고 왔는데 분해를 해서 원인을 알수가 없으며 보증기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무리 보증기간이 지났어도 주행중에 헤드 벨브가 나가고 피스톤이 깨지는게 어디있냐고 물으니깐 자기도 알수가 없다고 하고 분해를 왜 했냐고만 합니다...
그럼 토요일날 고객센터에 전화했을때 기아자동차로 들어가라고 하던지 서비스 팀에서 갈때까지 만지지 말라고 손대지 말라고 하던지 말했어야지요 하고 물으니 대답은 안하고 보증기간 이야기만하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돈을 떠나서 제작사가 이런경우 이유를 밖혀야지 않겠냐고 물으니 자꾸 딴소리만 합니다.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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