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자동차가 뉴 에쿠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 오늘 그랜드 힐튼(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출시 발표회도 한다고 합니다.
내일 13일부터 계약에 들어가고 조만간 시승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동안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에쿠스의 무보수 테스트 드라이버로 현대자동차와 에쿠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리자에게는 초청장 하나도 안 보내 왔습니다.
이제는 사장님들과 부사장님들까지도 저를 아시고 계시는데...
미국 고객은 존중하고, 한국의 예비고객은 우대하고, 한국의 고객은 무시하는 현대자동차!
그래서 기분이 몹시 언짢습니다.
하긴 저와 회원님들이 부산 모터쇼나 동경 모터쇼에도 현대자동차의 초청장 받고 간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옆의 LOVE EQUUS 아이콘을 누르셔서 에쿠스 사이트 게시판을 방문해 주십시오.
뉴 에쿠스 출시 소식과 대폭적인 가격인상,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SM3를 따라서 뉴 EF 쏘나타와 아반테 XD의 A/S를 연장했듯이 쌍용자동차의 체어맨을 따라서 5년/10만km로 A/S 기간을 연장한 것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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