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차량 결함은 소비자가 운행중 발생한 결함이 아닙니다.
출고 당시의 결함이기 떄문에 당연히 환불/교환 대상입니다.
누가 수 천 만원, 수 억원씩 주고 처음부터 결함 있는 차량을 받겠습니까?
역지사지로 입장 바꿔 생각해도 판매사나 영업사원 자신들도 싫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환불해 주는 경우 판매사가 차량 대금은 물론 등록 제비용이나 차량에 추가로 돈 들인 것까지도 환불해 주어야 하기 떄문에 손해보기 싫어서 쉽게 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나마나 등록을 해야만 출고가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랬다면 그 것부터가 소비자를 기망한 것입니다.
소비자 권리를 당당하게 찾고 싶으시면 환불을 요구하시고, 시간 걸리고 귀찮은 것이 싫으시면 적당한 선에서 보상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울산에사는 회사원입니다.
>아우디차량을 9월3일 아파트차고로 인도받고(본인은 타지역있어 와이프에게 키전달) 9월4일 첫 주행중에 차량경고등이 뜨고 핸들이 움직이지않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차량이 없어 사고는 피했지만 정말 당황스럽고 운전에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의 경험이었습니다. 딜러에게 전화를 해서 현장에서 부산 남천 AS센타로 차량을 견인해 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결함있는 차량을 판매했으니 신차로 교환을 원했고 일종의 정신적 피해 보상을 원했습니다. 처음에 딜러는 인수시 진단결과 이상이없어 현재 차량에 손댄곳은 선팅뿐이므로 선팅시 부주의로 물이 들어가서 고장 난것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단결과 차량결함이면 지점장하고 상의해서 잘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9월5일 월요일 AS센터에서 차량결함이확인되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딜러랑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신차교환은 새로 차량등록하는데 비용도 있고해서 쉽지않다고 어떻게 다른 보상을 해줄수는 없겠냐고 사정을 했습니다. 젊은 친구이고해서 무상AS3년 정도 연장해주면 현재 차를 인수하겠다고했습니다. 지점장이랑 또 잘상의해보겠다고 하여 지점장 전화 연락을 해달라고했습니다. 당일 연락이 오지 않았고, 9월6일 다음날도 임원회의 끝나면 저녁에 전화할거라고 해놓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9월7일 아우디코리아 센타로 전화를 하니 해당지점장이랑 해결할 문제라고 해당지점장에게 전화하라고 연락하겠답니다. 그래서 지점장이 바로 전화가 왔는데 결론은 자기가 해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소비자고발원에 전화를 하니 현행규정상 2회이상 동일결함이 있어야 신차교환이 가능하답니다. 아무런 보상없이 목숨걸고 한번 더 그러한 고장이 나야 교환해 주겠다니 세상에 이런법이 어디있습니까. 현재 할부금은 낼 날짜는 다가오고 타지도 않는 차량 보험금은 내고 있는데 유카로 울산 지점장은 아무런 보상을 해줄수 없다고합니다. 자기는 회사법률단이 있으니 억울하면 민사소송을 해라 이런식인거 같네요. 너무나 기막히고 억울해서 이러한 사실을 고발합니다. 울산 유카로 오토모빌 박성찬 지점장 010-4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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