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보
ㄱ) 차종: SM6 GDe RE 16MY (색상: 메탈릭 블랙)
ㄴ) 차량 인수일: 2016년 8월 13일
ㄷ) 차량 등록일: 2016년 8월 22일
ㄹ) 구입가: 31,487,000원
생애 첫 차량을 인수한 후 다수의 불량을 발견하고 있고 이에 아닐한 대처를 하는
르노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철판 구멍, 도장불량 5건, 나파가죽시트 갈라짐,
에스링크 화면불량, 단차로 인한 차체손상을 경험하였습니다.
총 불량 8건 중 2건(에스링크 화면 결함과 단차로 인한 차체손상)은 A/S조치를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도장불량 5개 중 4개는 앞범퍼(3개)와 뒷범퍼(1개)에 있어 부품
교체를 요구하였지만 직영 사업소 정비기사는 이를 거절 부분도장만을 시행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차량을 더 자세히 검수하면서 나파가죽시트 갈라짐과 보닛 내부측의 도장불량
그리고 트렁크의 철판 구멍을 발견하였습니다. 구멍난 위치가 물이 유입될 수 있는
곳이라 출고 후 우천과 세차 등으로 물이 유입되어 녹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당일 오전 위 정비기사에게 구멍 사진을 보내고 전화로 연결하여 A/S조치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치방법은 그냥 몰딩작업을 한다는 것인 겁니다. 내부에
녹이 진행이 되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철판의 두깨가 고르지 못해난 불량임에도
교체 또는 내부 확인 후 부분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거기다 납땜질을 하는거
랍니다.
약 3주 동안 위 불량으로 저의 차량에 대한 가치는 상당한 폭으로 감가되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그리고 그 불량의 위치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트렁크와 보닛 외내부의
경계선 같은 곳에 위치해 있었기에 차량 점검 당시는 확인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불량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찝찝함을 떨칠 수 가 없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비용절감을 위한 소극적인 A/S대처로 저에게 모든 피해를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합니다.
따라서 저는 르노삼성자동차에게 환불 또는 감가에 상응하는 손해배상 및 부품 교체 등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또한, 차량인수를 8월 13일날 한 후, 딜러가 추가로 차량 인수결정서를 싸인받아야한다며
8월 17일 사업소 주차장에서 싸인을 받아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왜 차량
인수결정서를 두번씩이나 받아갔는지 알 수가 없고 의심이 갑니다. 이에 따라 위 요구와
딜러가 수령해간 문서가 제게 실제 설명하고 받은 싸인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생애 첫차를 어렵게 구매하였는데 한 달도 되지않아 이런 경험을
하게되어 너무나 속상하고 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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