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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상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7-04-25
제
목
기아차 직원의 사기행각
조회
6183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기존 포르테 쿱 차량을 중고로 타고 다녔으며, 기분좋게 아이가 생겨 큰차를 알아보던 도중 친구 소개를 받고 인천 남주안대리점 기아차 직원 김모 차장에게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믿고 구입한 기아차 직원 김모 차장에게 위탁판매 사기 및 쏘렌토 신차 사기를 당하게 되어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3명의 피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기아차 본사 대리점 전화해서 문제 해결을 요청했지만 요지부동 이었습니다.
저도 한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써 고객을 대할때 절대로 이렇게 홀대하며 대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피해를 입은 사항에 대해서 본사와 대리점에서 서로 핑퐁게임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아차 직원의 사기
1. 제 기존차량 포르테쿱을 위탁판매 해주겠다며 가져가서 가져간 당일 바로 매매함.
2. 전시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전시할인을 해준다고 거짓말 하여 8/31 생산 완료된 정체가 불분명한 차량을 판매함.
3. 처음부터 사기였으나 위탁판매 대금을 12월 10일 주겠다고 했으나 계속 미루며 일부 미지급함.
4. 중고차 및 신차 모든 사항들이 거짓 투성이며, 아직도 왜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며 거짓으로 장난질 하는지 기아차 및 기아차 직원에 대한 이해가 가질 않음.
5.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아차 직원이 합심하여 책임을 회피하여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큼.
6. 소비자가 구매 하는데 손해를 본 사항을 왜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7. 상식을 벗어난 기아차 및 기아차 딜러에 대하여 너무나 분통하고 억울함.
상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 소비자 연맹 회장님께서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기아자동차 주의보에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모든 소비자가 격는 불합리한 사항이 해결되지 않을 시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아차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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