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2월에 쌍용자동차 양주점(남방동) 안준* 부장에게 티볼리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던 중 서비스를 원하는대로 챙겨주겠다하여 계약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당연히 계약전에 어떤 서비스를 해 주실건지에 대해 서로 약속을 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썬팅이였습니다.
썬팅까지 서비스로 해주신다 해서 저희는 전면(앞유리)까지 해서 너무 어둡지 않게 조금만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차를 인수받고 한달정도 운행을 하다가 앞좌석에 햇빛이 너무 들어와 에어컨을 틀어도 넘 더울정도라 부장님께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습니다.
썬팅이 들어간게 맞는지...그랬더니 분명하게 몇%까지 했는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서 거래처 업체 명함까지 문자로 보내주시면서 썬팅을 더 원하면 그 쪽에서 하라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그런줄로만 알고 부장님 말을 믿고 그냥 타고 다녔어요, , , 사업을 하는 관계로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 썬팅을 미루다가 오늘 시간이 되어 말씀해 주신 업체에 썬팅을 하러 갔다가
너무나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면부는 썬팅이 아예 안되어있다고 하시더군요, ,
완전 속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더니 발뺌을 하시더군요, , 본인 메모에는 전면부 썬팅 내용은 없다며
해준다고 한적 없었다고 ,,,,막무가내로 말씀하시더라구요, ,
사실을 몰랐다면 어차피 저희가 저희 돈 내고 썬팅을 하러 간거였으니 그냥 했을텐데. . 썬팅이 안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로 물어본건데. . 말씀하시는 태도가 넘 기분나쁘고 화가 났습니다. . 차 파시기 전이라 넘 틀려서 당황스럽더라구여~~
그냥 인정하고 뭔가 착오가 있었나부다 말씀해주셨으면 저희도 그냥 저희돈으로 썬팅하고 끝낫을 일인데. . 사람 무시해가면서 어리다고 나이 운운해 가며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거기다가 루마썬팅 해줬다고 거짓말 까지 하시고 썬팅해주신 업체에 물어보니 루마썬팅이 아닌 제일 싼 제품이더라구요, ,
저는 차를 계약할 때 분명 서비스 때문에 결정한건데 이런 일은 계약위반 아닌가요??
거짓말로 계악하게 만들고 차 팔고 나니 나몰라라 하시고
전화상으로 도저히 말이 안통해 남편이 좋게 대화 해보려고 영업소 까지 찾아갔는데. .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사로 전화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며,끝까지 못해주겠다네요
저희가 말 꺼내지도 않았는데 먼저 영업 소장님 전화번호 까지 가르쳐 줄까요 이러면서
사람 완전 가지고 놀더라구요~~~
안준형 부장과 대화 나눈 녹음 파일 있구요~~서비스 태도에 대해서도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 ,
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도저히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분명히 썬팅했다고 했을 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고 고객 대하는 태도며, 무시하는 말투, 얘기하는 데 양해도 없이 전화 통화해가며 고객 취급 전혀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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