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렉서스 es300h 차량의 썬루프누수결함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출고한지 2주도 안된 차량에서는 2열 시트가 복원이 되지 않는 등의 결함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7천만원 가까이 하는 차량에서 2열 오디오의 스피커는 개미소리만큼 작게 들리는 결함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결함에도 불구하고,
렉서스 측에서는 인슬라이딩 방식의 썬루프는 일반적으로 소량의 누수가 생길수 있으며,
정상이라는 답변 뿐입니다.
하지만, 세차만 해도 새는 썬루프가 어찌 정상일수가 있습니까?
렉서스가 주장하는 논리라면, 새지않는 차량은 정상이 아닌차량입니다.
어느차량은 새고 있고, 어느차량은 새지 않는다면, 대체 어느 차량이 정상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한두방울 맺히는데서 그치지 않고, 물이 정말 "쫙쫙" 들어온다면, 그것이 정상인지요?
대다수의 차량에서 썬루프의 누수가 발견되고 있으며,
정상이라고 주장한 렉서스 코리아에서는 신차검수시 임의대로 썬루프 "단차조정"하고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금일 썬루프의 부품이 차량운행중 떨어져 나가는것을 경험한 오너도 있습니다.
시트 결함에 대해 호소하는 오너에게는,
지금껏 접수된 시트들뜸이나 시트 복원불량의 사례는 없다고 일관하고 있으며,
2열 오디오 스피커가 거의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콘서트홀을 재현한 방식이라 정상이라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일본 렉서스 본사에서는,
전혀 아무런 조치가 없고,
한국사람을 호구로 보고 있는 것인지,
차량 트림은 정해진대로 4가지 트림으로만 판매하고 있고,
요즘 흔한 어라운드뷰의 옵션조차 빼놓았습니다.
원가 절감 때문인지,
트렁크 안쪽은 덮개조차 빠졌으며,
그들이 주장하는 정상이라는 썬루프에는 레일가림막이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높아져가고 있는 국산차 차량가액 때문에 점점더 외제차의 소비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7천만원의 차량가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함이 많은 차량을 판매하는 렉서스는 어떠한 개선책이라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서 조사 및 중재를 해주셨음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렉서스 신형 ed300h 차량의 오너 동호회 입니다.
제가 문의드린 것에 대한 여러가지를 조사해 보시려면 링크로 가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yhrhee9776
(네이버 카페 렉서스오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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