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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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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금은 기다리는 분이 너무 많아서 여력이 없습니다. |
조회 |
9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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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지금 연맹의 업무가 너무나 과중한 상태라 새로운 사건들을 전부 처리해 드리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바빠도 중대한 사건이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건들은 형편 봐가며 도와 드릴 수도 있는데, A/S 기간도 이미 끝났고 이런 문제는 통상 사업소와 왈가왈부 논쟁을 많이 해야 하는 문제라, 지금 이미 연맹에 접수하고 장기간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은 상태라라는 것을 좀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중에는 최근에 교환 받도록 해드린 수입차를 비롯하여 처리해 드린 사건들도 있지만, 오랫 동안 기다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3주 정도는 차량 오동작에 대한 소비자와 자동차 회사의 주장이 너무나 다른 사건이 있어서,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원인을 규명해 줄 검사 장치를 개발하느라 제 회사 업무를 포함하여 다른 일들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새벽 6시가 넘었는데, 사건 처리는 못 해드려도 질문하신 내용들에 대한 조언이라도 드리겠습니다.
계기판에 변속기 문제라고 나왔는데, 스캐너 상에서 정말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온 것인지, 혹시 삭제한 것인지 확인 하셨나요?
사업소에서 점검 정비를 해도 기록을 않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정비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정비 점검 명세서를 받아서 기록 여부를 확인하셔야 추후 권리를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소 내에서는 자신들의 실수나 잘못이 녹화될까봐 블랙박스를 꺼 놓습니다.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운행을 할 때는 블랙박스를 켜 놓고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점화플러그 교체 비용은 외부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십시오.
사업소가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비싼지 비교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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