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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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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김지윤씨!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조회 |
8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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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씨!
제가 김지윤씨의 윗글을 보고 2번씩이나 전화를 드렸는데도 받지 않으신 것을 보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2003년 8월 8일부터 18년 동안 운영해 온 연맹과 제가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완전히 매장 당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글인데, 이제 기분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이 번에 김지윤씨 사건을 계기로 제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까지 올라 온 상황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가 계속 이런 식으로 연맹을 운영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조만간 저의 거취는 물론 연맹의 존폐 문제까지 포함하여 심사숙고한 후 글을 적을 생각입니다.
제가 제 사업을 하면서 항상 잠 잘 시간도 없이 시간에 쫓기며 연맹을 운영해 왔기 때문에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11월 10일 정도까지는 입장을 정리하여 김지윤씨는 물론 윗 글을 보신 모든 분들께 말씀 드릴 예정이오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김지윤씨가 사용한 직접 비용은 물론이고, 시간 손실과 기회비용까지 포함하여 얼마 정도를 받으시면 화가 풀리실 수 있을지 빠짐없이, 기탄없이 총 금액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P.S.
일단 11월 10일까지 새로운 사건의 신고 접수는 받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게시판에 글을 쓰시거나 전화로 신고하신 분들의 사건은 가능한한 마무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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