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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병욱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1-07-27 |
|
| 제
목 |
기아자동차 구로역대리점 박지* 부장 일방적으로 전산에 계약 입력 |
조회 |
3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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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기아자동차 쏘렌토를 구매하기위해 네이버카페 "쏘렌토 mq4 멤버스" 에 가입하였고
그곳에서 쪽지로 "자신이 기아자동차 정식 직원인데 자신에게 차랑 구입하고 등록증 보내주면
현금 135만원을 따로 입금해 주겠다 "면서 자신의 연락처와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주었다.
카톡 채팅방에서 명함을 받으니 기아자동차 구로역대리점 박지욱 부장 이었습니다.
계약진행을 위해 신분증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 보내주었는데
이야기도중 카드캐쉬백 문제로 "제가 아는것과 달라서 좀 알아본 뒤 진행하겠다"고 하고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5개월이 지난 뒤 집앞 기아자동차 매장에서 정식 계약을 진행하다가
나도 모르게 구로역대리점에서 계약이 이미 잡혀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차를 계약할수 없었습니다
카페에 가보니 해당직원은 여전히 카페에서 현금지원을 약속하며 고객을 모으는 쪽지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이왕 이렇게까지 된거 그냥 구로역대리점 직원에게 사자는 생각에 다시 연락을 했더니
예전과는 180도 변하여 쌀쌀맞게 대하며 오히려 저보고 갈팡질팡 한다며 당초 약속했던 지원금도 90만원이 되었다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애초부터 일방적으로 계약을 접수한것도 괘씸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불량하여
이런사람에게는 계약하는것이 아니다 싶어 계약 취소를 해달라고 하였고
계약취소하면 2개월 페널티가 있어 차량구매를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피해를 준 사람은 당당하고 오히려 피해를 받은사람이 계속해서 피해를 떠안아야 하는것이
너무 불합리하다고 느껴 현대기아차 윤리감사실에 제보란을 통해
네이버쪽지 사진과 카톡 채팅방 사진 통화녹음 등 해당내용을 제보를 하였으나
대리점 직윈의 행위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는 말만 들었을뿐 제식구 감싸기 처럼 느껴져서
이곳을 통해 다시한번 소비자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병욱 010-6231-5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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