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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재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2-12-09 |
|
| 제
목 |
폭스바겐 소비자 기만 행위 |
조회 |
7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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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21년 차주입니다.
현재 이슈인 가격 할인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습니다만, 폭스바겐의 소비자 기만 행위를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제가 21년식 3월 구매를 했을 때만해도 잘 샀다고 생각을 했는데 3년 15만 보증이 몇개월 뒤인 8월부터는 5년에 15만으로 늘어나더군요.
물론 그 대가는 웰컴서비스를 제외하는 것이었긴 합니다만, 웰컴서비스와 보증기간 2년 추가를 놓고 선택하라면 누구든 보증기간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 정도는 백번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만 폭스바겐에서 기준도 잣대도 없이 소비자를 우롱한 것이 비단 이번 뿐만은 아니더군요.
2019년 12월에 아우디 Q7 차량 할인 프로모션 때도 뜬금없는 프로모션으로 기존 차량 구매자를 우롱하더니, 반품차, 장기재고, 전시차 등을 신차로 둔갑시켜 판매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때도 할인 프로모션 때문에 법적 공방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똑같은 일을 벌이다니, 두 눈이 의심스럽습니다.
금번 할인 프로모션은 구매자분들이 구매하시기 전, 나중에 할인 프로모션 있는 거 아니냐 하고 확인을 했을 때에도 그럴 일 없다고 단언했다던데, 그럼 이번 프로모션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인지?
그리고 폭스바겐의 할인 정책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재고가 많이 남아서라면 이해할 수준이겠으나,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이나 됐나요? 판매 한 달만에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은 도대체 그 이유나 기준이 뭡니까? 먼저 산 고객들은 발빠르게 사전 계약을 하셨거나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이 있어서 빨리 구매를 하신 걸텐데 그런 사람들을 호구로 만들다니요?
심지어 지금 할인된 제타 페리 가격은 21년에 구매한 제타 프레스티지 가격보다 쌉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폭스바겐의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는 올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이 제대로 잘 해결되어서 다음번 신차 출시 때는 잡음이 없길 바라요.
차가 좋으면 뭐합니까. 이런식으로 브랜드 이미지 다 깎아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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