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식 입장문] 기아자동차 K5 냉매 누설 관련 무상수리 거부 및 사후 은폐 의혹
게시일
2025.11.13
작성자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1. 사건 개요
최근 A/S 기간 중에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하다가, A/S 기간 만료 후에야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며 유상 수리를 요구하는 관행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본 건은 기아자동차 K5 차량의 냉매 누설과 관련하여, 무상수리 약속 불이행 및 사후 은폐·회유 의혹이 제기된 사건입니다.
2. 진행 경과의 핵심
- 소비자 주장: A/S 기간 종료 후 누설 원인을 확인했으므로 냉매 충전 1회와 수리를 무상으로 진행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으나, 실제로는 수리비가 청구되었다고 진술함.
- 사업자 반박: 오토큐 측은 “냉매 1회 무상 충전 후, 이후 수리는 유상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상담표에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함.
- 자료 요구 및 미제시: 연맹은 사실 확인을 위해 소비자에게 오토큐 상담표 제시를 요청했으나, 여러 차례 전화·문자·이메일에도 제시는 이루어지지 않음. 연맹은 협조 공문을 2회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회신을 받지 못함.
- 입장 번복 정황: 오토큐 측은 초기에는 상담표 제공 의사를 밝히며 연맹 담당자의 신분자료 제시를 요구했으나, 이후 “본사 지시에 따라 대외 제공이 불가하다”는 취지로 입장을 변경함.
3. 연맹이 확인한 사실
연맹은 본 건과 관련하여 통화 및 상담 요청 이력, 협조 공문 2회 발송 내역, 오토큐 측 안내 내용 등을 포함한 사실관계 확인 자료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보증기간 만료 후에 원인을 확인했다”는 진술이 상담 과정에서 존재했는지 여부는 추후 공개 가능한 형태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4. 연맹의 입장
본 사안은 단순한 서비스 분쟁을 넘어, A/S 기간 내 발생한 결함에 대하여 원인 미확인을 이유로 무상조치를 회피하고, 사후에 원인을 확인한 뒤 유상 청구로 전환하는 관행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며, 기업의 책임 회피로 비칠 소지가 큽니다.
연맹은 상담표 서명 여부를 핵심 쟁점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끝까지 검증하겠습니다. 만약 소비자 서명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관련 행위는 사문서 관련 법적 문제로 비화할 수 있고, 반대로 서명 후 허위 신고가 있었다면 또 다른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5. 향후 조치
연맹은 기아자동차 및 해당 오토큐지점에 사실 확인과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할 예정이며, 소비자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병행하여 제시하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 정식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사례를 유형화하여 공개 교육자료로 전환하겠습니다.
6. 근거자료 제공 안내
본 사안에 관한 근거 자료와 관련 서증 일체는 연맹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기사화 의사가 있으신 언론사에는 즉시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사무국 031-458-7788 / caras@caras.or.kr
첨부
보도자료 PDF 다운로드
태그
기아자동차, K5, 냉매 누설, A/S, 무상수리, 소비자보호, 오토큐, 은폐 의혹,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