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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06-16
제 목    현대자동차가 겁 내는 보상 사례 조회    2917
현대자동차는 보상 사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은폐하려 합니다.
불량 제품 팔아 먹었으면 그로 인한 피해 보상은 못 해 준다 해도 환불이나 교환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왜 쉬쉬하려 합니까?
보상 사실이 공표되어 전례가 만들어지는 것을 가장 무서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소비자 불만에 적극 대처하면 회사가 고객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자동차는 허위 계약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공갈 협박까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 온갖 방법들을 동원합니다.
알사탕 하나 주겠다면서도 그 협의 과정에서 피해 고객을 마구 마구 농락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면 그 떄 가서 끽해 봐야 차량 교환, 또는 환불이나 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절대로 유포하지 말라고 하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만일 유포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오히려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까지 시키겠다는 합의서(말이 합의서이지 실제는 노예문서에 버금가는 각서임)를 받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아무리 피해를 입어도 그 따위(?) 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게도 현대/기아자동차 불만 고객 총괄 차장이 "나는 이런 일이 내 인생의 목표로 보이지는 않는다. 할 일이 너무나 많다."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게는 이까짓 결함쿠스 한 대 교환이 인생의 목표이겠습니까?
그러나 지난 5년간 비열히고 추악한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만행은 저를 물러 설 수 없는 전사로 만들었습니다.
기술부족과 작업 태만에 의한 100가지가 넘는 결함덩어리 에쿠스가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차량 교환/환불 사례만도 수 십건에 달합니다.
작은 희망을 걸고 소비자 보호원에 갔다 오셔서 소비자 보호원이 아니라 기업 보호원이라고 불평하시는 회원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교환해 준 차량만도 무려 30대가 넘는다는 진정 소비자를 위하는 소비자 단체도 있습니다.

에쿠스의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차량 한 대 값 정도를 보상해 주고 차는 무상으로 고쳐 준 경우도 있습니다.
또, 에쿠스 오버히트 두 번 했다고 차량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교환해 줄 사안은 아니라고 생색을 내면서...
에쿠스 시동 몇 번 꺼졌다고 구입 가격은 물론 등록비까지 환불해 준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 저명 인사에게 반품 에쿠스를 그냥 팔았다가 들통이 나자 에쿠스 차량 가격을 절반이나 깍아 준 일도 있습니다.
어느 종합병원 원장의 에쿠스는 사장이 직접 전화하여 교환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반테나 아토즈 등 값 싼 차 고객에게도 이렇게 해 줄까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린 것은 물론 에쿠스 고객 중에서도 힘 있고, 인맥(소위 빽) 있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힘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어떻게 했습니까?
무상 A/S 기간을 추가로 2년/4만km 정도 늘려 주는 것은 아주 적은 보상에 불과하지만 유포하지 말라고 입 단속을 단단히 시켰습니다.
싸이트에 올린 글을 지우라고 강요하는 것은 기본이고, 싸이트 운영자들에게는 싸이트를 폐쇄하라고 했으며, 심지어 타인 소유의 도메인까지도 운영하겠다고 거짓말을 하여 넘겨 받아서 폐쇄해 달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현대/기아자동차 불만고객 총괄 책임자는 싸이트는 없앨 필요가 없다고 거짓말하는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에쿠스 리무진 택시 기사는 보상 받으며 얼마나 극심한 협박을 받았는지 제게는 물론이고 자기 아들에게조차 이야기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4년간 수집한 자료들을 많이 정리하였지만 현대맨들의 추악한 만행이 너무도 많다 보니 공표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고심 끝에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흥미롭게 훑어 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며칠 전에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큰 소리 뻥뻥친 것은 싸이트는 물론 광고탑까지도 모두 다 실행했습니다.
그러나 2002. 06. 28 너무 화가 나서 순간적으로 "내가 책을 한 권 써서 온 국민에게 알리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큰 소리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말을 내 뱉어 항상 그 말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 읽기 쉬운 전자 책(e-Book)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2003년말 정몽구 회장의 집 앞과 한남동 4거리에 집회신고를 했을 때 공갈협박이 극심해져서 현대자동차에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고 백기를 들고 잠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적극 성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서 발 길을 끊으셨습니다.
예전에 성원을 보내 주셨던 분들께 일일이 메일을 보내서 이 곳이 다시 활성화 되면 Audio와 Video가 포함된 재미있는 전자책 단행본을 시리즈 형식으로 발표해 드리고 지금 말씀 드린 보상 사례들도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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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겁 내는 보상 사례 관리자 2005/06/16 2917
   기업이란 측면을 이해하면서도.. 황규범 2005/06/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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