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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강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7-07 |
|
| 제
목 |
아랫글 님 현대자동차와 싸우는 법 꼭 ! |
조회 |
2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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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대자동차와 1년반동안 약 18개월간 싸우면서 몆가지 노하우가 생겼읍니다
물론 운영자님이나 다른분들도 저보다 많은 노하우가 있으시겠지만
제 나름대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읍니다
1. 이제 구입하신지 20일정도 되신다면 1개월이 넘지않았기 때문에 현대자동에
차량교환이나 현금반환을 요구하실수 있읍니다,
이때 절대로 정비사업소에 가셔서는 목청을 높이셔봐야 아무런 득이 안됩니다
목만 아프십니다 그리고 신세타령 이상은 없읍니다
사업소 직원은 고객의 불만을 들어주는것이상의 권한은 없읍니다
정비사업소 상담실장이나 주치의는 바지저고리입니다
그들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죄송합니다 " 이상의 답변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2. 얼른 소비자보호원에 진정서를 보내시고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앞으로
차랑을 반환한다고 자세하게 고장내용을 적어서 보내십시요
(소비자 보호원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
3. 본사 고객상담실에는 절대로 전화하지 마세요 ( 080-600-6000 소비자 상담실)
여기다가 백번을 전화하느니 한강가서 점호구호를 외치는것이 건강에 좋읍니다)
아름답고 상냥한 여직원들의 목소리 뿐입니다
매번 앵무새 대답뿐입니다 "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담당자 한테 즉시보고 하겠읍니다"
라는 말과 함께 10 분이내에 전화는 옵니다 전화와서 들을수 있는말은 간단합니다
본사 담당자가 누구냐 하면요 " 김진범 대리" 라고 있읍니다
이친구 전화와서 하는말 "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사업소 정비담당자 한테 바로 연락드리라고
하겠읍니다 " 그것이 본사 고객센타에서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는 전부입니다
그럴러면 현대자동차 고객센타는 뭐하러 만들어 놓았는지 참으로 이상한 기업입니다
4. 현대자동차의 주치의 제도의 참뜻은 고객의 불만을 들어주고 고객의불만이 점점
커지면 몸으로 때우고 인간적으로 때우고 안되면 바쁘다고 전화안받고 모른체하고
5. 지금 즉시 차를 구입하신 영업소에 차를 반납하시구요
소비자보호원에 얼른 진정서를 보내시면 3일 이내에 소보원 담당자가 사실내용
확인전화가 옵니다 그때 다시한번 고발내용을 상세하게 짚으세요
6.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을 참고하시구요
절대로 현대자동차와는 싸우지 마세요 벽 보고 삿대질하는 격 입니다
현대자동차 고객센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순환열차입니다
아니면 서울대공원 청룡열차입니다 정신없이 돌다가 결국은 그자리입니다
7. 한국소비자보호원 전화번호는 (02) 3460-3000 인데요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제일좋은 방법은요 상세하게 고발장을 쓰셔서요
""""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300-4 한국소비자보호원 자동차담당자앞 ``````````````
우편번호 137-700 팩스접수도 가능합니다 (02) 529-0408
소보원에 접수가되면 싫든좋은 현대자동차에서 결정권자가 나옵니다
높은사람이 나온다는 이야기겠죠 ?
직권중재가 소보원에서 가능하구요 이것도 거부하시면 중재위원회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 망신주기를 계속해야합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다가 자동차관련 뉴스만 나오면 계속 글올리기를해서
이런 현대자동차의 실상을 만천하에 공개하십시요
이렇게 하면요 현대지동차 에서 약간 높은사람이 전화와서 협상하자고
꼬십니다
저도 아무리 현대자동차 고객센타에 입 아프게 전화해도 들은체도 안하더니
여기저기 인터넷에 현대동차 부당성과 에쿠스의 사고 사실등을 올리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 전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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