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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22 |
|
| 제
목 |
단점은 아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회 |
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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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 복권 당첨되시면 시동이 꺼질 수도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위에 전자나침반 기압계 부분이 바른쪽 시야를 가려 펜더 부분이 보이지 않
습니다.
검은색일 경우 옆구리 도장이 일어납니다.
개인적으로 1열 시트 착좌감은 나머지 차들 중에선 제일 좋지 않았습니다.
쏘렌토 : 클럽 쏘렌토에 의하면, 초기 CRDI엔진이 배기가스 문제로 ECU가 바뀐 후로 출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마 특정 RPM구간에서 좀 빌빌대지 않나 합니다.
2열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레그룸이 좁아서 발 둘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3열은 짐캄이라 보시면 됩니다.
수동미션 선택시 1단 기어가 오르막길에서 랜덤하게 걸리지 않습니다.
렉스턴: 나머지 모델 들 보다 가격은 제일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단점 보다도
출력이 덩치에 비해 떨어져서 스트레스 쌓일 정도로 차 반응이 느립니다.
이때문에 테라칸과의 경쟁 모델이 실제로는 쏘렌토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50마력 이상 향상된 엔진이 달린 모델이 곧 출시될 예정이지만 한국차는 엔진이 바뀌
면 1년 이상 지켜본 뒤 구입하시는게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트라제:한번도 운전해 본적이 없어서...
***시동꺼짐은 차종을 불문하고 커먼레일 엔진 차량에서 종종 목격되어지고 있으며 국내 RV 전차종이 full size로 나오는 차량이 없어서 3열은 모두 성인이 앉기에는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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