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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완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02-20 |
|
제
목 |
애국애국 따지는데 정말 애국이 뭔지 아십니까? [펌글이요] |
조회 |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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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짱깨차뿡님에글이에요
애국애국 따지는데 정말 애국이 뭔지 아십니까?
국내소비자 무시하는 현대는 소비자들한테 좀 당해봐야 합니다.
내수시장 점유율 50%미만이 되야 제대로 정신차릴겁니다.
안그러면 우린 여전히 현대의 봉으로 자리매김할것입니다.
하루빨리 현대차를 안사서 정신차리게 하던지,,아니면 현대외의 국산자본에 의한 메이져회사를 만들어 국산차회사가 2개 이상이 되서 현대를 정신차리게 하던지 해야 21세기에 국산차회사 단 1개라도 건질수 있을것입니다.
이대로 계속 국내소비자들을 개무시하고 호구로 본다면 현대차는 절대 살아남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40만원 정도의 값싼 전기오븐만 사도 설치기사는 친절했느냐,,제품은 마음에 드느냐며 몇번이고 전화해서 소비자들을 감동시키는 세상에 어찌 가장비싼 공산품인 자동차만은 이토록 푸대접을 받아야 한답니까?
더 열받는건 사실 이정도는 기대도 않합니다..그러나 미국인과 한국인을 전혀다른 가격과 보증수리기간으로 차별해대는건 한국소비자들을 너무 푸대접하는것입니다.
아무튼 하루빨리 쌍용을 인수하던 지엠대우를 인수하던해서 현대외의 국산차 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밑에 어떤분이 잘못알고 올리신 글이 있는데 바로잡자면 기업은 경영권을 가진 사람이 마음데로 다 할수있다가 정답입니다.
외화밀반출 혐의로 걸린다는 글도 있었는데 외화밀반출 하지않고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외자기업이 한국에서 번돈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바로 배당이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상장회사중 외국인지분율이 50%는 넘는 대기업이 대부분입니다.
국내은행들의 대부분은 70~80%의 지분율을 외국인이 가지고 있고 posco나 삼성전자같은 세계초우량기업도 지분율이 50%가 넘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를 구성하는 경영권은 한국인이 가지고 있기에 이들회사들이 아무리 외국인 지분율이 50%가 넘어도 배당으로 이익의 50%를 챙겨가진 못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나 국민은행 posco등의 경우 순이익이 1조라 가정했을때 평균 시가배당율이 1.0~1.4%이므로 약 500억정도 배당금 받고 본국에 송금하는 정도입니다.
즉 1조이익중 9500억은 한국땅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외국인이 주인인 경우는 다릅니다.
한마디로 지 맘입니다.
국내모은행을 인수한 외국계펀드인 경우 은행내 커피 자판기까지 팔면서 배당명목으로 본국에 송금했습니다.
이런식으로 1년 순이익이 100억이라 가정할경우 회사자산을 팔아 1000억을 본국에 배당명목으로 송금해도 우리 정부는 찍소리도 못한다 이말입니다.
기술도 마찮가지입니다.
예로 쌍용차가 기술빼돌려도 오너가 짱깨인데 짱깨것을 짱깨가 가져가겠다는데 무슨 할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때문에 선진국들이 국가기간산업인 자동차산업을 후진국에 판 예는 한국의 쌍용차가 처음입니다..그들은 절대 안팝니다.
혹자는 로버도 팔지 않았냐 할텐데 그들은 공장시설과 브랜드만 팔았습니다.
절대 앞선 엔진기술같은것을 팔지 않겠다는 조항을넣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미친중인 정부는 그런건 고사하고 전부 다 아무조건없이 돈까지 5000억 정도를 빌려주며 5000억에 팔았습니다.
거대한 중국내수시장 운운하면서 말이죠~
말이 거대하지 중국이 미쳤다고 지들나라에서 만들지 한국산 자동차를 수입하겠습니까?
아무튼 이 당연한 피도눈물도 없는 국제자본의 냉혹한 현실을 우리의 좌익정부들은 몸소 몸으로 때워가며 어쨋든 지난 9년간 배웟습니다.
때문에 현재매물로 나온 하이닉스나 대우조선 현대건설등이 외국계자본에 먹히지 않게하기위해 피눈물흘리며 노력하는거같구요..
그나마 다행이지 뭡니까..ㅉㅉ
아무튼 우리 국산자본의 이점은 바로 국내에서 번돈이 한국내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것입니다.
재투자를 할수있는 자본이 생긴다는것이지요..
적어도 외국에 안나가니까요~
현대차의 슬로바키아공장 중국공장 미국공장 모두 장래 현대차를 위해선 꼭 필요한 해외전진기지입니다.
국제사회는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힘이 없으면 기브앤테이크라도 해서 빌어먹을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미국처럼 힘이 좋아서 우리차 팔게 시장에 우호적으로 법률을 바꿔라,, 않그러면 재미없다고 말할 처지나 됩니까?
아무튼 이시점에 정말 애국자라면 현대차의 국내소비자를 무시하는 행태를 바로잡자고 부르짖으면서 경쟁력있는 국산차회사의 탄생을 부르짖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소비자들 변덕이 가장심한 공산품중 하나입니다.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아무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특히 귀족노조가 판치고 뻑하면 데모하며 국내소비자들을 봉으로여기는 현대차는 특히 다른자동차 회사들보다 위험이 많습니다.
국내에 단 하나남은 국산차회사인 현대차가 무너질경우 이회사를 인수할 여력이 있는 기업이나 자본가가 단 하나도 국내에 없습니다.
현좌익정부가 출자총액을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지요~
국내의 기업은 외국선진국들처럼 부를 점차적으로 늘린게 아니라 급속도의 발전이 되야만 외국선진국기업들과 경쟁력을 갖출수밖에 없었기에 총수들이 자기지분 팔아가며 사업밑천을 삼아 재투자했기에 태국 필리핀처럼 안되고 그나마 현대차 삼성전자 posco같은 세계초일류 기업을 만들며 여기까지 커져온것입니다.
때문에 기업 오너의 자기지분율이 극도로 적지요.
현주식시장은 한국인들이 주식은 망한다는 심리로 전부 다 외국인들에게 헐값에 넘긴상태로 거의 외국인들 판입니다만 왜 출자총액을 제한하며 재벌들의 손과 발을 묶는지는 좀 배운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아무튼 더 할말 많습니다만 이상한 정치얘기로 흘를것같아 여기서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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