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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1-09 |
|
| 제
목 |
바쁘신데 직접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회 |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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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3일간 기다려보기로 했으니 내일 전화를 걸어보겠습니다^^
저도 화를 내면 건강에 안좋다는걸 알기때문에 최근에는 그려려니 하고 느긋하게
글이나 올리고 가끔 서비스센터에 전화걸어서 일의 진행 여부만 묻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다리라는 말에 이골이 났거든요.
그런데 당사자한테는 아무 연락도 없으면서 아주 저급한 방식으로 뒤통수를 치려는
행태에 순간적으로 뚜껑이 열리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내가 조금 손해보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살거든요.
그러나, 한번 잘못 건드리면 백배 천배로 갚아줍니다. 물불을 안가리구요.
남자가 자존심빼면 시체 아닙니까?
어쨌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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