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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1-25 |
|
| 제
목 |
예전에 이런글이 있었군요.. |
조회 |
8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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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의 소비자 정보 마당에서 퍼왔습니다.
글이 논리 정연하게 잘 씌여 있군요. "미국교포분이 보는 현대자동차"라는 글이네요.
2년전에 쓴거라는데 왜 전 아직까지 못봤을까요? 조금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괜찮은 내용이군요. 귀찮더라도 안읽어보신분은 대충이라도 한번 보심이 어떠실지...
현대와 렉서스의 냉철한 비교(펀글)
kero : 현대와 렉서스의 냉철한 비교 [755]
24680 | 2005-09-19
추천 : 25 | 조회 : 275926 | 스크랩 : 23
현대와 렉서스의 냉철한 비교가 필요 할듯 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 20여년간 살아온 교포 이고요 그냥 감상적으로 미국에서 현대차가 3류급 취급받는다고 하면 반감만 살것 같아서 왜 현대랑 렉서스가 비교가 안되는지 냉철하게 기준을 뽑아서 이유를 적어 봅니다.
비교하게된 발단은 친구가 한국차를 팔아준다고 렉서스 RX330과 기아 소렌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기아 소렌토를 샀고 낮은 마력과 연비때문에 후회하는걸 보고 냉정하게 자동차 회사에서 발표한 스펙을 기준으로 어떤것이 합리적인 구매가 인가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된 차 스펙은 www.edmund.com에서 2005년도 형 현대 XG350(한국명 그랜저 3500cc 급) 과 렉서스 ES330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격 MSRP기준(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메이커가 발표한 공장도 가격 기준입니다. 옵션 포함 안됨)
그랜저 $26,499 렉서스 $32,300
그랜저가 렉서스 보다 $5,801 쌉니다.
연비
그랜저 18마일/갤런 렉서스 21마일/갤런 (미국기준으로 마일과 갤런을 썼습니다)
엔진 그랜저 3500cc 렉서스 3300cc
마력 그랜저 194마력 렉서스 218마력
위에 내용은 차 회사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내용에서 보시듯 그랜저가 5801불이나 싸고 엔진도 더 크지만 연비는 갤런당 3마일 차이 마력은 24마력이 낮습니다.
여기서 물론 6천불 가까이 싼 차기 때문에 연비나 마력이 나쁜걸 감수 할수는 있지만 더큰 배기량 엔진으로도 연비와 마력이 떨어진다는것은 기술력이 뒤떨어 져 있다는걸 실감하게 합니다.
이제 현실적인 문제로 들어 갑니다.
차 가격만 우선 5801불 싸게 사는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차를 끌고 다니려면 기름값이 듭니다. 미국은 행동 반경이 넓어서 보통 한달에 1500마일 정도를 타고다니는걸 기본으로 생각 합니다.
그랜저의 경우 요즘 미국 기름값 갤런당 3불을 기준으로 했을때 1500마일을 달리려면 250불이 매달 기름값으로 지출 됩니다.
렉서스의 경우 똑같이 갤런당 3불 기준으로 1500마일을 달리는데 214불 정도가 듭니다.
매달 36불의 차액이 생깁니다.
보통 차 페이 먼트가 끝나고 교체 시기인 5년후에는 기름값만 2160불의 차액이 생깁니다. 24마력 힘이 모라자는 차를 끄는건 감수 한다 하더라도.. 처음에 5801불 싸게 샀다고 하지만 막상 실제적인 가격은 3641불을 싸게 사는것과 마찬가지이고 차 수명이 다할때 까지 탄다는 가정하에 10년을 탄다고 하면 기름값만 4320불의 차액이 생깁니다. 거의 결론적으론 비슷한 가격이 들어가는 차를 마력도 너 낮고 차도 더느린차를 타는결론이 되겠죠.
이 계산은 향후 10년동안 기름값이 계속 갤런당 3불이라는 가정하 입니다. 지난 10년간 미국 기름값이 2두배 가까이 올랐으므로 앞으로도 그렇게 오른다면 기름값 차액은 4320불 이 아니라 6천불 이상이 나올수도 있겠죠.
그리고 계산 하기 힘든 거겠지만 차가 고장 났을때 수리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대차가 꼭 고장이 많이 나란 법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렉서스는 고장 없기로 유명한 차이지요.
한국이야 렉서스가 여기 가격의 2배를 받으니까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미국에선 당장 5천불이 모자르지 않는이상 현대차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만 따져서도 지금 5천을 더주고 사는게 이득입니다. 거기에 렉서스의 브랜드 네임과 안락성 편안함 넉넉한 파워 그리고 최신 테크놀러지 까지 덤으로..
한국에 자동차 생산업체들 곰곰히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기술로는 렉서스 따라잡기 턱 없습니다. 애국심 때문에 소렌토 산 제 친구는 늘어 나는 기름값 때문에 나날이 후회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몇천불 더주고 렉서스 RX330을 샀더라면 결국은 같은 유지비로 끌고 다닐텐데..(미국은 거의 다 월부로 차를 사기 때문에 차 값 페이먼트가 50불 더나오고 기름값이 36불 덜 들어 간다면 굳이 한국차를 살 이유가 없겠죠)
미국 소비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이 볼때는 일본차나 한국차 똑같이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차 입니다. 현대가 그들이 말하는거 처럼 최신기술이라면 렉서스를 선호할 이유가 전혀 없죠 값이 6천불 가까이 싼데도 불구하고요.
미국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요즘 삼성이나 LG가 제품만드는거 보면 뿌듯합니다. 핸드폰 최고 기종은 삼성꺼죠.. 플라즈마 티비는 소니나 어느 일제 다 제치고 제일 비싸고 최고급 기종은 다 삼성 꺼죠..가전 제품 코너가서 고급 세탁기 냉장고 보면 다 LG껍니다.
전자기술은 10년만에 따라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자동차 기술은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않습니다.
현대 이제 2류급 취급 받을까 말까 턱걸이 하고 있습니다.
현대도 삼성이나 LG처럼 소유한거 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카 메이커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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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쓴 글인데 어쩌다가 클릭이 13만을 넘어가게 되었네요.. 파장도 크고 논란도 많고.. 좋은 리플들도 많이 봤습니다.
악플들 쓰신분들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워낙 인터넷이란곳이 그런곳이니까 ^^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한국 기업들의 앞날에 같이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글쓴것에 대해서 보람을 느끼네요 ^^
제가 글을 쓰면서 가장 강조 하고 싶은건 한국에선 ES330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팔고 미국엔 덤핑하다시피 팔수 밖에 없는 기술력의 차이를 말하고 싶었던것이었고요(신형 TG얘기를 하도 들어서 오늘 웹사이트 찾아 봤더니 3.3짜리가 3500만원 정도 하더군요.)
신형 TG의 람다 엔진에 대해서도 언급이 많았는데 당연히 신형이 더 나아지고 앞으로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허나 일본이나 독일등 다른 나라들도 가만이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렉서스와의 비교글이 그전에 올라 있어서 어쩌다가 렉서스랑 비교하게 되었지만 지금 한국에서 람다엔진이 233마력이네 270마력이네 하면서 자랑할건 못된다는걸 여러분께서 많이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애큐라는 동급 3.5엔진에서 300마력 엔진을 만들고(연비는 그랜저랑 똑같습니다.) BMW M3에 들어 가는엔진은 3.2리터엔진에서 333마력이 나왔던게 벌써 4년전입니다. 내년도 모델은 400마력짜리 엔진을 넣는다고 합니다.
자동차 힘좋아서 뭐하냐고 말씀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들 마티즈 타고 다니는게 젤 경제적이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좀더 강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차를 원합니다. 같은 지출에 낮은 사양을 사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현대 람다엔진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한 급의 엔진은 벌써 일본이나 독일에서 5년 10년전부터 나왔던 것입니다.
해외교포들 국산차 안탄다고 뭐라고들 하시는데 1986년 현대 엑셀 처음 미국에서 팔릴때 가장많이 팔아준 사람들이 교포들입니다.
그때 현대 딜러 열심히 세워서 한국인에 열심히 팔았던 김행키라는 분은 거의 전설적이죠...
현대도 처음엔 인지도가 없어서 교포들에게 열심히 팔았었죠. 그분들의 구입이 있었기에 현대가 지금 미국에 자리잡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1980년대 미국만 하더라도 교포분들 미제차도 타고 한국차도 타고 일제차도 타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지난 몇년동안 한국차 타는 교포분들은 몇 봤어도 미제차 타시는 교포분들은 전혀 못봤습니다.(적어도 제 주위에선...)
그만큼 한국차가 미제 상위 몇기종을 제외하곤 우세할 정도로 자리잡은 것도 사실입니다. 미제차는 밴이나 픽업트럭등의 일때문에 필요한차량 아니면 승용차로 타시는분 보기힙듭니다.
그렇다고 한국 카메이커들이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도요타는 1980년대부터 렉서스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키워왔습니다. ES330이 한국에 이제 들어 왔다고 신형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1990부터 ES250이란 차로 시작해서 지난 15년동안 발전된 차 입니다. 람다엔진 들어온 신형 그랜저 미국에 출시될때쯤엔 렉서스도 또 한단계 발전된 모델을 내놓게 되어있습니다.
제발 왜곡되게 듣지 마시고 한국 차의 현실을 직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맹목적인 기업신뢰가 득이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의 카메이커들은 여러분들의 맹목적인 신뢰를 이용해서 국내에서 남기고 해외에서 덤핑치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년 10만마일 워렌티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해줍니까?
제가 지금 가로본능 전화기 쓰고 있는데 미국에서 그거 들고 다니면 미국애들 침흘립니다. 몇년을 앞서가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미국 핸드폰 한국보다 3~5년은 뒤쳐집니다.
한국에 나가 노래방 가도 플라즈마 티비 걸려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미국에선 꿈도 못꿀일이죠.. 냉장고에 인터넷 컴퓨터가 달려있는거.... 미국에서 한국제가 유일합니다.
왜 자동차는 그렇게 못합니까? 왜 한국에 비싸게 팔아서 미국에다 덤핑쳐야 합니까?
분명 언젠가는 현대나 기아가 세계에서 어께를 나란히 할날이 올껍니다. 하지만 그날이 5년뒤에 올지 20년뒤에 올지는 지금 여러분이 우리 기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제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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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 와봤더니 조회수가 이젠 22만이네요... 제가 쓴내용이 민감한 사항이긴 한가 봅니다.
오늘은 미국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미국차들이 한국차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안망하고 있는 이유...
미국 시골을 다녀보시면 느낄수 있는데 다른나라차 딜러를 찾기가 힘듭니다. 또한 인구밀도도 높지 않은 곳이니까 그인구 바라보고 딜러를 차리기도 쉽지 않겠죠. 그래서 미국 시골에 보면 기껏해야 도요타나 혼다 딜러 정도만 있지 나머지는 다 미국차 딜러 입니다(예전부터 있었던..) 그러니 그들은 외제차를 매거진이나 인터넷에서나 접하지 실제 타볼기회가 별로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농사 지으면서 세단형 자동차 탈 이유도 별로 없긴 하겠지만)
그래서 미국에서 젤 많이 팔리는 차는 포드의 F150 픽업 트럭입니다. 캠리나 아코드가 연간 단일기종으로 3~40만대 팔리는거에 비해서 F150같은 트럭은 연간 6~70만대가 팔립니다. 미국엔 배달해주는 문화도 별로 없고해서 그런지 시골에선 트럭이 제일 편합니다. (조금만 큰물건을 사도 누가 배달을 안해주니까..)
시골에서 미국인에게 물었습니다. 미제차 고장도 많은데 왜 사는가 하고요. 근데 문제는 그들은 원래 미제차만 주로 봐와서 차가 고장 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몇년타면 고장나는거 당연하고 그거 고치면 되지.. 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제가 미국첨 왔던 1986년만 해도 자동차는 10만마일(16만킬로)정도 다니면 폐차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20만마일(32만킬로)은 너끈히 다니고 30만마일(48만킬로)에도 문제 없이 다니는 차가 많아졌을만큼 성능들이 좋아 졌습니다. 즉 한국에서 평균치랑 차이가 많기 때문에 내구성이 그만큼 좋아야 한다는 문제이죠.
10년 10만마일 워렌티 말씀 하셨는데. 그건 파워트레인만 10년 10만 마일 워렌티 입니다. 엔진 미션 관련만 워렌티라는거죠. 나머지는 5년 워렌티 입니다. 문제는 그거보다 나머지 잔고장이 많다는거죠.
그리고 예전 같지 않아서 요즘엔 현대 딜러가 그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대형화는 ?瑩嗤?) 그래서 서비스 받으러 딜러가기도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렉서스만 비교한다고 뭐라 하셔서 오늘은 닛산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같은 닛산 계열인데도 딜러에서 서비스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8년전쯤 인피니티 차를 구입했는데 차 살때 문제 조그만 흠집이 있더군요 다른 차로 바꿔 달라고 하니까 원하는 색깔은 1대 밖에 없으므로 200불 깎아주고 언제든지 시간나면 딜러에 와서 무료로 고쳐가라고 하더군요(손톱만한 흠집이라서)
그리고 딜러 매니저 하는말이 금요일날 차 맡기면 토요일 일요일 문닫으니까 자기내들이 동급 이상 차종으로 렌트해 주니까 주말동안 렌트한 차로 여행 다녀 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차가 폐차될때 까지 매 3천 마일 마다 쓸수 있는 라이프타임 오일교환권도 무료로 받았습니다.
딜러 갈때 마다 느끼는건데.. 오일 교환하면서 시간 없어서 못기다린다고 하면 언제든지 동급 이상 차종으로 차를 렌트해 주더군요.
그리고 차 맡기러 가면 호텔 발렛 파킹처럼 차만 끌고 들어 가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기름때 묻은 옷에 정비사가 차 끌고 들어 가지를 않지요. 별거 아니지만 오일 교환 후에는 세차까지해서 가져 옵니다.
같은 회사인데도 닛산은 이러한 서비스를 안합니다. 도요타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시만 프리미엄 브랜드는 고객에게 서비스 부터 차별화 시킵니다. 10만마일 워렌티 구매력 있습니다. 그러나 5만 마일 워렌티를 주더라도 차별화된 서비스가 더 구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기술은 시간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 이지만 서비스는 지금부터라도 바뀔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인피니티가 소비자에게 하는 서비스로 하여금 인피니티 오너는 뿌듯한 자부심과 자신의 선택에 많이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그래서 렉서스 사란 소리냐?"라고 하시는분들 .. 제가 적은 내용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경쟁력을 말하고자 하는겁니다.
저같아도 한국가서 돈이 남아돌아도 두배돈 주고 렉서스 안삽니다. 머리에 총맞았습니까?
한국에서ES330이 3500만원이라면 모를까 6000만원의 값어치는 안되는차라는걸 더더욱 잘 아니까 안사는 겁니다.
한국에서 6천만원 주고 렉서스 사서 암만 연비 좋다고 그 차 액이 나옵니까? 차라리 그돈이면 에쿠스가 훨 낫죠. 경쟁력은 미국에서의 얘기 입니다.
요즘 미국에서 웃돈 주고 사야 하는 차가 있습니다. 공장도가격에 2~3천불씩 언져주고 기달렸다 사는 차가 있습니다. 도요타에 프리우스라는 하이브리드 차 입니다.
개스와 전기 혼합으로 다니는 이 차는 갤런당 50마일을 다닙니다. 몇달전 회사차로 한대 샀습니다. 실질적으론 48마일 정도 다닙니다. 보통 세단의 두배이상의 연비 입니다. 게다가 매연도 절반이상으로 적게 나오니까 세금 혜택도 2천불씩 받습니다. 공영주차장엔 주차비도 면제이구요 고속도로에서 합승레인도 혼자타도 될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미국처럼 한국의 기름값 절반도 안되는 나라도 이러한 차에 열광하는데 한국처럼 기름값 비싼 나라는 이러한 차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BMW,렉서스 고급브랜드들.. 관세 내리면 한국 시장 망합니다. 하지만 이런 하이브리드차는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들어와서 현대나 기아가 벤치마킹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차들 위신이 땅에 떨어져도 아직도 명맥을 유지 하는 이유중에 하나. 콜벳이나 바이퍼 같은 차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도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현대에서 5만불대 이상짜리 스포츠 쿱이나 스포츠카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수출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확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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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관계자들께 올립니다.(펀글)
kero : 현대 자동차 관계자들께 올립니다. [203]
25073 | 2005-09-21
추천 : 23 | 조회 : 37874 | 스크랩 : 5
엄밀히 말해서 이글은 현대 자동차 마케팅 과 경영진들께 올리는 글입니다.
몇일전 현대와 렉서스의 비교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입니다.
열심히 발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비하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지난 20여년동안 미국시장에 엑셀을 필두로 지금까지 비약한 현대의 노고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올리고 달려온 리플들을 보면서 현대가 한국내 자국민들에게 얼마나 허황된 정보로 현혹시켰는지를 보면서 당황을 금치 못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3500만원 하는차를 미국에서 2만불에 팔수 밖에 없는건 늦게 시작한 후발주자로써 어쩔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 좀더 나은 차를 만들수 있다는 것에 대해 추후의 의심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번에 리플들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던 것들은 한국내 네티즌들의 정보의 부재 였습니다.
처음 글을 쓸땐 지금은 인터넷 글로벌 시대이고 해서 모든 정보는 다 찾을수 있는 세상이란 생각에 한국내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팔리는 국산차의 위상이나 가격 그리고 출고시기등은 인터넷을 통하여 다 알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저의 큰 오산 이였습니다. 많은 리플들이 오직 한국내 뉴스 및 인터넷 정보에 의존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보다 제가 더 현대에게 답답하게 여겼던것은 미국내 파는가격이 한국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정보야 현대에서 직접 밝히기 힘든 것이란 걸 감안 하더라도 광고나 미디어를 통해 너무 현대 정보를 과장했다는 생각을 지우긴 힘들군요.
아제라 TG가 지금 미국내 수출되고 있습니까? 지금 미국내 거리에서 다니고 있습니까? 어떻게 광고를 하고 미디어를 조작했기에 사람들이 신형 아제라가 미국에 다니고 있다고 믿습니까?
그리고 네티즌들이 그렇게 극찬하느 람다 엔진인가 233마력 나는 엔진이 최신기술이라고 스스로 믿습니까? 맥시마나 아발론 애큐라 등에 들어 가는 엔진은 뭡니까?
그리고 미쯔비시랑 초창기 합작하고 에쿠스 등은 미쯔비시랑 같이 제작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상 미쯔비씨가 랜서 에볼루션 빼고 세단 차에서 미국에서 현대만큼 인지도 있습니까? 현대보다도 인지도 없는 미쯔비시 차랑 합작 하면서 그걸 부풀려 일본도 사가는 엔진이란 인식은 어떻게 각인시켰습니까?
네티즌들이 말하는 10년 10만마일 워렌티 왜 한국내에선 하지 않습니까? 더더욱 희한한건 한국에서 안해주는건 이상하게 안생각하고 미국내에선 품질에 자신이 있으니까 10년 10만마일 워렌티 해준다고 믿는 네티즌입니다.
거의 맹신도들 종교집단을 만들어도 될만큼의 미디어 플레이 라고 생각이 드네요
리플들 보면서 참 어이 없는 정보가 어떻게 퍼져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당장 현대차가 미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차라고 자국민들 현혹시켜서 한대라도 더팔아야지 해외에서 덤핑쳐서 손해 보는거 매꿉니까?
1986년인가 87년인가 처음 엑셀이 미국 수출할때 교포들에게 애국심 호소 하며 팔았던 때가 벌써 20여년 가까이 되갑니다.
한국내 내수시장이 안클땐 교포들에게 그 고장 많고 리세일 밸류 없던차 애국심 운운하며 팔아서 자리 잡더니 이제 한국내 내수시장 커지니까 한국에 있는 자국민들 현혹시켜서 미국내에서도 인정 받는 차라고 현혹 시키면서 미국 판매가 두배 값으로 한국에 팝니까?
제글에 답글중 몇몇글들이 현대직원들이 쓴거라고 말하는 글들도 봤지만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현대직원들이 안쓴거라면 다행이고 쓰셨다면 본인들 얼굴에 먹칠한 꼴이겠죠.
현대 자동차 관계자분들 렉서스 까지 아니더라도 아발론이나 맥시마만 제값에 들어와도 지금 자동차 가격들 다 인하해야 한다는거 아시죠?
한국내 국민들 해외 정보에 약한거라 믿고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광고나 미디어로 현혹시키지 마십시요.
지금 현대를 외면한 미국 교포들은 과거에 다 현대가 엑셀팔던 시절 이용당했던 희생양들입니다.
지금 현대가 자꾸 외국 정보를 막고 광고나 미디어로 현혹시켜도 나중엔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될껍니다.
이러한 미디어 플레이 할시간에 신기술과 자동차 발전에 힘써주셧으면 합니다.
처음에 그랜저와 렉서스 비교 글쓸땐 현대차의 미국내 선전을 바랬는데 리플들을 읽다보니 기업 마인드가 영 별로 군요..
엑셀 처음에 미국 팔던 1980년대부터 현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해 하고 그동안 많은차들이 나오면서 흐믓해 했었는데... 이번 렉서스와 현대의 글을 적고 나서 현대가 한국내 자국민들에게 한것을 보니까 적쟎게 실망입니다.
이글은 현대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당장의 눈앞에 이득때문에 자국민들을 현혹시키는 현대의 마케팅과 운영진들에게 드리고 싶은 글이 였습니다.
현대 관계자가 아닌분들의 리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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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글을 보신분들 중에 혹 현대 계신분들이 계시면 봐줍시사 했던 글인데 하루만에 또 토론방 베스트에 또 올라 오니 당황 스럽네요.(게다가 제목까지 바꿔셔.. ㅡㅡ;;)
또 많은 리플들과 토론들이 오고 가겠네요... (이젠 이런 글 쓰는게 긍정적인 일인지 부정적인 건지... 그냥 한국내 일이니까 모른척 넘어 가는게 맞는지조차 판단이 안서네요..)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욕먹을꺼 욕먹더라도 지켜 보겠습니다.
이왕 짚고 넘어가는거 좀더 확실하게 미국시장 얘기는 하겠습니다.
일본 카 메이커 중에 미국에 수출되는 회사는 도요타(렉서스), 혼다(애큐라), 닛산(인피니티), 마쯔다, 미쯔비시, 수바루,이쓰즈, 스즈끼 등이 있고 이젠 미국시장에서 망해서 접은 다이하쯔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총 8개 회사네요.
이중 세단을 만드는데 객관적으로 현대 보다 낫다는 회사는 도요타, 혼다, 닛산 세군데 회사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나머지 브랜드에서 나오는 세단보다는 현대차가 낫다고 생각하지요. 수바루, 이쓰즈, 스즈끼등에서 나오는 차들은 솔직히 한국차보다 인정을 못받고 있지요.
미쯔비시나, 마쯔다에선 세단을 내놨지만 지난 몇년 갤란트나 마즈다 626씨리즈등 별로 히트친건 없습니다. 두회사가 명성을 유지하는건 마즈다의 RX-8이나 미쯔비시의 랜서 에볼류션 같은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가 처음엔 미쯔비시 기술을 많이 전수 받았지만 사실 이젠 미쯔비씨에게 기죽을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서 만든엔진 미쯔비시가 사간다 하더라도 이상할꺼가 전혀 없죠. 80년대 말 현대 엑셀이 너무 잘팔리니까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차를 미쯔비시 프리시스 였던가 하는 이름으로 팔은적이 있었읍니다. 금방 접었습니다. 현대만큼 팔리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현대 제품 일본 자동차 제품과 비교해도 중상위급은 인정받고 있는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한국분들이 바라는건 거기에 만족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요즘 미쯔비씨에 렌서 에볼류션이란 차 평이 좋죠.. 일제차가 독일제 M3랑 맞먹는 성능이라고.. 근데 그차도 내구성이 안좋아 중고차 가격은 별로 입니다. 유러피안 차에서 좋은 평을 듣는 아우디에서도 1.8리터 엔진에 트윈 터보 달은 아우디 TT란 차도 중고 가격 별로 못받습니다. 트윈터보는 엔진에 무리를 줘서 몇년 뒤엔 차 밸류가 없다는게 이유죠.
미국에선 리스를 많이 합니다. 리스란 차를 일정기간 타고 난 중고차 가격을 제외한 금액을 리스 기간동안 이자와 함께 지불하는 방식이지요.
예를 들어 5만불 짜리가 3년후에 3만불의 리세일 밸류가 있다면 감가상각 2만불에다 이자를 계산해서 3년간 사용하는동안 월부로 나눠 내는것입니다.
몇년전 아우디 TT가격이 4만불 정도이고 BMW 530가격이 5만5천 정도 였을때 두차 가격이 궁금해서 딜러가서 리스가격을 뽑아 본적이 있습니다. 리스는 둘다 600불 정도 하더군요.. 차 가격은 1만 5천불이 차액이 나는데..
이유는 중고차 가격 때문입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 중고차 리세일 밸류는 중요한 구매요인이 됩니다.
한국 기름값 비싸죠? 갤런 리터로 나눠서 계산해 보니 한국이 거의 미국 기름값 2배 이더군요.. 그러나 현실은 또 다릅니다. 미국이 행동반경이 넓어서 한달에 1200~1500마일은 보통 탑니다. 한국 평균이랑 한번 비교해 보십시요. 미국이라고 기름값 신경 안쓰겠는지... 한달에 500불 월부금 내는차가 기름을 2~300불씩 잡아먹는다는것도 웃긴 일입니다. 그리고 3.5리터 6기통 엔진정도이면 그저 중형차라고 생각하는 미국에 자동차 엔진 사이즈도 한국보다 기름값 부담을 줍니다.
미국이라고 기름값이 싸서 막다니는건 아닙니다. 한달에 50불이던 100불이던 기름 적게 먹으면 공돈 남는겁니다. 그리고 그돈이면 차를 한단계 더 높은걸 살수 있단 생각도 하는거구요. 미국도 요즘 하이브리드 차에 열광입니다. 앞으로 기름값이 내려가진 않아도 향후 계속 올라갈껀 누구나 다 아니까요..
글을 쓰고 혼자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대 기아 등이 기술력이 일본 카 메이커 만큼 좋아서 연비가 리터당 1킬로 씩만 더 간다고 할때 한 개인이 1년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도.. 그게 모여서 1만대 10만대의 차가 모인다면 우리나라가 석유 수입에 해마다 몇백억 몇천억이 절약될까?
몇몇분들이 그려셨죠.. 한국엔 차도 막히고 다닐길도 없으니까 몇백 마력씩 되는차 필요 없다고.. 그럼 200마력만 나오는 차가 필요하다고 할때 2.0리터 4기통에서 200마력이 나오는 차를 만들면 되지않을까요?
연비 걱정하면서 렉서스 왜타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미국은 자체 산유도 가능한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전량 원유 수입하는 나라가 아니고요.. 현대 기아 대우 조금만 기술력 더 올리면 해마다 원유 수입이 몇백 몇천억이 차이가 날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연비가지고 째째하게 비교한단 말씀이 나오십니까? 같은 연비에 더 많은 힘을 낼수 있는 능력, 그것이 곧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리플중 삼성도 한국에 2배 이상 가격으로 판다고 적으 셨는데 삼성 핸드폰 미국 수출용은 지금 한국에서 거져줘도 안가져 갈만한 구형 모델들입니다. 그렇다고 삼성이 모든면을 쏘니를 앞지른거도 아닙니다. 삼성이 미래를 위해 핵심을 잘파악해서 중요기술에 잘 투자 했다고 생각될뿐입니다.
지난주에 가전제품 파는곳가서 삼성 플라즈마 티비 봤는데 탐나더라구요 옆에 쏘니보다 1~2천불씩 비싼데.. 이젠 부담되서 사기 망설여 지더군요.. LG 냉장고나 세탁기도 똑같습니다. 이젠 빨리 돈벌어서 저런거 사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직도 고급 오디오 분야에서 이름 떨치는 한국 브랜드 없습니다. 컴퓨터에서 이름떨치는 한국 브랜드도 없습니다. 디카에서 이름떨치는 한국 브랜드도 없습니다. 다만 몇 분야라도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드는 삼성과 LG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을 발판으로 나머지 분야도 다 석권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동차도 다 잘만들면 좋겠지만 한두 분야라도 그분야의 탑이라면 한국의 위상은 얼마나 올라 가겠습니다.
미쯔비시의 랜서 마쯔다의 RX-8 닷지의 바이퍼 쉐비의 콜벳 이런 차들 때문에 아직도 이런 카 메이커들이 세단분야에서는 한국보다 인정 못받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또렷히 각인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BMW 차 고장 많은 편입니다(주로 엘렉트릭 계통). 주변에서 워낙 말들이 많지요.. 아는 분은 530 샀다가 하고 고장 많아서 3번 동일 문제 고장시 교환 조건을 들어서 차를 통체로 바꾼적도 있습니다.
고장이 현대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BMW에 열광할까요? BMW는 다른 어느 차종이 따라가지 못할 기술들이 있습니다. 말로만 표현하긴 힘들지만.. 사장님 스타일로 뒤 좌석만 탄다면 벤츠가 낫지만 오너 드라이브의 주행 느낌은 따른 회사들이 감히 따라오지 못할 기술이라서 그거에 열광해 구매 하는것입니다.(스펙으로 설명할껀 못되는군요....)
고장이 많이 나더라도 유일한 기술이 있고 타 회사를이 못따라오는 무언가가 있을땐 더 비싼돈을 불러도 사는게 사람들의 심리 입니다.
제가 볼땐 현대의 가장큰 실수는 너무 무난하게 간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그랜저 40대 취향에 맞춰 만들면서 미국에 가격은 30대가 살수 있는 가격에 판다는 것입니다.
소나타 30대 취향에 맞춰 디자인해서 미국에서 학생들이 탈 가격에 판다는것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세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해외용 브랜드에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야죠.. 한국에서 만들어 초기 설비 투자값 뽑아서 미국에다 덤핑쳐봤자 맨날 똑같은 것밖에 더 만들겠습니까?
렉서스, 인피니티, 애큐라 라는 브랜드 일본에는 없습니다. 도요타만 유일하게 셀시오란 고급브랜드를 가지고 있지 인피니티나 애큐라 차는 일본에서 혼다와 닛산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새로운 바디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에 돈들여 가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습니까? 일본 시장과 미국시장은 다르다는걸 그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H프로젝트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다만 BH프로젝트 성공을 자국민들의 희생으로 이루지 말긴 바랍니다.
한가지더.. 지금 일본 닛산의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10여년전쯤 닛산이 인식이 안좋아 거의 존폐위기 까지 얘기 나올때 전문경영인을 데리고 왔습니다.(어느나라 사람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칼로스란 서양인이였습니다. 이름으론 스페인계나 남미계인거 같은데..)
전문 경영인이 들어오고 지금 닛산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다시 우뚝 섰습니다.
과연 한국기업에서 더나은 미래를 위해서 외국 CEO을 영입할만큼 한국의 분위기가 허용됩니까? 또 얼마나 애국심때문에 말들이 많을까요?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의 질을 한단계 올려놓고 간것은 누구나 인정 할수 있으겁니다. 그때 한국 국대인데 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냐구 했었음 한국 축구가 그만큼 발전이 있었을까요? 좋은걸 배우는데도 축구 만큼이나 관대한 마음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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