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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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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님께 그런 일이 있었군요.
별일 없으셔야 할텐데..... 걱정되는군요.
언젠가 꼭 진실이 밝혀질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저희가 무슨 외제차를 타라고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찾겠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 입니까?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업이 있기에 보다 공정한 자율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게 무슨 죄입니까?
내가 정당하게 대가를 치렀으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자신들이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이행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사실 외제차가 해외보다 유독히 우리나라에서 더 비싸게 팔리는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외제차를 사시는 분들중 일부는 저희 처럼 한번 피해를 당해보신
분들이 아닐까요?
예전엔 저도 외제차, 특히 일본차를 타는 분들을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이번에 차살때 일본차를 고려했다가 그런 이유로 국산차를 뽑았구요.
물론 뽑기는 실패했죠^^;;
아마 지금 새로 차를 산다면 주저하지 않고 제가 원하던 그 차를 살겁니다.
설령 외국보다 훨씬 더 비싸게 사더라도 말입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보교환이 빨라졌기 때문에 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위 이젠 기업들도 정신차려야 한다는 거죠.
언제까지나 소비자를 바보로 보지말라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자동차 산업의 역사가 다른나라에 비해 짧지만 지금 나오는 차 성능을 보면
대단한 발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그렇다고 자랑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는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몸집은 비대해지고 도덕성은 결여되고......
지금상황에서 자동차시장 개방되면 지리멸절할거라 예상됩니다.
어제 아침 mbn뉴스와 YTN에서 계속 나오더군요. 해외에서보다 70%나 비싸게 팔리는
렉서스가 많이 팔렸다구요.
제가 알기로 24%가 세금이라고 했으니 70%는 아니라고 미루어 짐작할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다급했으면 뉴스에서 까지 이럴까 하는 생각에 한편으론 애처롭더군요.
물론 저보다는 상상도 못할 부자여서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무슨 공주라는 드라마에서 어떤 할머니가 즐겨부르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있을때 잘혀~ 까불지들 말고 있을때 잘혀~ 구박하들 말고
있을때 잘혀 그러니께 잘혀 이것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여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나를 찾을거여
밥 잘 먹고 있잖여 잠 잘 자고 있잖여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때 잘혀
나하사 잔잔한 호수에 따발총 갈기러온겨"
좀 새겨 들었으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죠? ^^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옳은 일을 하려는데 신변의 위협을 느껴야 하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같은 피해자들에겐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있으니 회장님께선 너무 심려 마십시오.
그나저나 이양우님도 차 상태가 조금 나아지셨다고 하시니 그동안 K사도 놀고 먹진
않았나 보네요. 또 목에 힘들어가진 않을런지......부디 깁스는 하지 말아야 할건데......
날씨가 추워지니 차도 감기가 걸리는지 오늘은 시동도 어렵게 걸리네요.
부디 오늘만 이러기를...... 역시 제 얘기대로 사막용 차량인지도 모르겠네요.
추워지면 차가 시들하네요. 더 추워지면 시동이나 제대루 걸리려나......
어제 선배님의 구형오피가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4번만에 시동걸리는 걸 보고 있자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모쪼록 회장님이나 김영남님이나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뭐 회장님 빽은 하나님이니 걱정은 덜 되긴 합니다만. ^^
>
>빠다칠, 회유, 뒷조사, 협박, 음해, 음모에 능한 현대자동차 관계자 여러 분!
>지금도 저를 해치고 음해하기 위하여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계십니까?
>더 이상 저를 해치려는 악의적인 음모는 꾸미지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
>
>1. 제가 받은 협박, 제가 겪은 음해 및 음모
>
> 제가 2003년 12월 말 귀사의 도를 넘는 협박과 음모에 겁을 먹고 한 때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고 백기를 들고 약 6개월간 잠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회원 분들 대부분이 떠나 가시고 싸이트는 황폐해졌습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 신용도 뒷조사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국세청과 검찰을 들어 저를 치겠다는 극심한 협박, 제 처를 전화로 협박하고, 불러 내어 다시 협박하며 10살 초등학생 아들까지도 서슴없이 협박의 도구로 삼는 것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크게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닥쳐도, 어떤 수모를 당해도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
>2003. 07. 08 아침, 제가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를 찾았을 때 현대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도 하지 않았느냐? 외국 자동차 회사의 사주를 받았을 수도 있다."라는 폭언도 들은 바 있으며 캠코더에 녹화도 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경찰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순찰 경찰관의 입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
>2006. 11. 13에는 사업소 고객만족 팀장으로부터 "요즘 너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사업은 안 하느냐? 자중해라. MBC 불만제로 방송 후에 방송 내용을 보고 대처하겠다. 본사에서 두 번 연락이 있었다."는 협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시간 정도나 저를 인터뷰 해 간 MBC 불만제로에서는 핵심은 다 빼 놓고 자동차소비자연맹이라는 타이틀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대기업이니까 믿고 샀다."는 허접하기 짝이 없는 말 한 마디를 불과 4초간 내 보냈습니다.
>그나마 제가 방송 전에 확인하고 "자동차소비자연맹"이라고 자막 처리를 해 주겠다는 약속과 틀리지 않느냐고 해서 자막이 들어 갔지만 회원님들은 한결같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황금같은 토요일 아까운 시간을 내고, 멀리 지방에서까지 찾아 오셨던 회원님들도 이용만 당했다며 허탈과 분노를 토로하셨습니다.
>방송 공지 이틀 후에 현대자동차 사장님께서 MBC 사장님께 전화하시고, 이 후에도 협의를 하신다더니 역시 막강한 위력입니다.
>
>
>2. 현재도 모종의 음모가 진행중인가?
>
> 어제(11/28)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에쿠스를 장례차로 만들어 타고 다니시며 항의하시는 깅영남님께서 "www.CarAS.or,kr" 싸이트에 무려 10개가 넘는 답변 글을 무더기로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윗 글의 내용만 들어 있을 뿐 아무런 내용이 없어서 종전 현대맨들이 쓰레기 글로 도배를 하던 것을 연상시켰습니다.
>글을 1개만 남기고 모두 삭제한 후 김영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연세가 많으셔서 글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러셨답니다. ㅎ
>
>그러면서 뜻 밖의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제 현대자동차 양재동 앞에서 항의를 하고 계시는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한참을 서성이다가 말을 붙여 왔답니다.
>
>묻지도 않았는데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납품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대화들이 오갔다고 합니다.
>
>"혹시 에쿠스 싸이트를 아느냐?"
>"안다."
>"거기 관리자가, 이..? 이정.?"
>"아, 이정주씨?"
>"아, 그런가 보다. 맞는 것 같다." 제 이름을 알면서도 김영남님이 알고 계신가 떠 본 것 같습니다.
>"아, 알고 있다."
>"어떤 사이냐?"
>"싸이트 관리자로서 알고 있다."
>"만난 적이 있느냐?"
>"지난 번에 이정주씨가 여기를 지나다가 들러서 만난 일이 있다."
>"거기에 부탁을 하면 잘 도와 줄텐데 부탁을 해 보지 그러느냐?"
>"나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
>그러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민을 가려고 한다는 등 시국이 어쩌고 하면서 행색과는 달리 무슨 국가적인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매국으로 몰릴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으셨답니다.
>
>아마도 제가 "피해자들을 부추겨서 불법 시위를 하도록 선동하고 있다."라는 식의 말을 듣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를 불법 시위 선동자나 국익을 해치는 매국노 쯤으로 매도해서 제거해 버리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영남님께서 그 이상한 사람의 행색을 상세히 전해 주셨는데 다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로마트에 납품한다는 사람이 입은 옷은 세탁도 하지 않은 찢어진 청바지에 남루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체격은 어느 정도 있는데 형사나 정보요원처럼 눈매가 아주 매서웠다고 합니다.
>손에는 볼펜이 끼워진 다이어리를 하나 들었는데 손은 일을 전혀 안 해 본 듯하고 마치 왕자의 손도 아니고 공주의 손 같았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결정적인 질문을 하더랍니다.
>"이정주씨한테도 서류를 다 넘겨 주었느냐?"
>"그렇다."
>"왜 넘겨 주었는가?"
>"내가 나의 피해를 호소하는 입장에서 몇 군데 제출했다."
>"몇 군데가 어디 어디인가?"
>"말하고 싶지 않다. 내가 그 것까지 말해야 하나?"
>
>묻지도 않는데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더니 서류를 저에게 넘겨 주었느냐는 질문까지 했습니다.
>일반인이 에쿠스싸이트를 아는 것만도 이상한데 제 이름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김영남님이 내용증명이나 여러 가지 증거 서류들을 여기 저기 배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의 입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도 없고,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이상한 사람이 현대자동차의 요원이거나, 아니면 현대자동차의 사주를 받은 인물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다시 겁이 납니다.
>
>
>3. 김영남님의 눈에 뜨인 이상한 움직임
>
> 김영남님은 또 다른 말씀도 해 주셨는데 무슨 일인지 요즘 이상한 차들 몇 대가 현대자동차로 들어 가는 것을 자주 목격했고, 나와서는 성남 쪽으로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앞에는 꼭 테라칸이 앞장서고 뒤에는 에쿠스가 따라 들어 가는데 에쿠스 후미에는 무전기 안테나가 2개씩이나 달려 있고 경광등을 번쩍이고 요란하게 싸이렌을 울리며 다닌다고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두 번씩 전화가 왔다더니 아마도 국익을 해친다거나 사회 안녕을 해친다고 저를 몰아 부쳐 해치려는 의도는 아닌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어제 김영남님께 접근하여 무언가 캐 내려던 사람이 현대자동차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라 해도, 또는 청부업자나 해결사라 해도, 혹은 일부 몰지각한 공권력의 일원이라 해도, 그 어느 쪽이라 해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
>
>4. 현대자동차 여러 분!
>
> 제발 더 이상 저를 음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물론 현대/기아자동차의 피해 소비자가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에서 제가 계속 그들을 도와 드리고 있으니 눈의 가시로 여기는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대자동차와 에쿠스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것은 현대자동차 임직원 여러 분도 시인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감사장이나 사례는 고사하고 저를 음해하고 해치려면 되겠습니까?
>
>현대자동차의 금권과 인력과 인맥은 가히 대단하다 하겠지만 언젠가 진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당신들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하나님을 능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섣불리 허튼 수작으로 더 큰 화를 자초하지는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
>
>5. 피해 소비자 여러 분!
>
> 저의 신변에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유심히 지켜 봐 주시고,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침묵하지 마시고 진실을 말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어떠한 수모를 당하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현대/기아자동차가 변하지 않고 억울한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한 저는 이 일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함 많은 차를 비싸게 구입한 죄밖에 없는 제가 5~6년간 당한 이 수모와 고통을 다른 분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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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은 11/29일부터 11/30에 걸쳐 작성된 것으로 어제라는 것은 11/28일(월요일)을 말합니다.
>글을 써 놓고 많이 망설였지만 오푼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러 공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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