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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술고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12-20 |
|
| 제
목 |
필요한 준비가 어떤건지???? |
조회 |
3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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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동성 불량과 관련한 내용으로 문의를 주셨군요!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은 사용 연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외부 기온이 낮아지면 시동성이 저하되는데, 이는 연료와 공기의 혼합 상태가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Diesel Engine은 예열장치를 통해 흡입공기의 온도를 높여 착화성을 향상시키지만 Gasoline 및 LPG Engine은 별도의 예열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LPG는 인화점이 낮아 예열을 하지 않아도 시동성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기 시동성 향상을 위해서 시동시에는 적정한 연료(LPG)를 추가하여 공급을 하는데 겨울철에는 Pipe line에 잔류하는 액상의 LPG가 동결되지 않도록 시동을 정지할 때 LPG Switch를 Off 한 후 Engine을 정지하도록 취급 설명서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Engine의 온도가 낮아지면 초기 시동시에는 Gas 상태로 공급되는데 이 때 공기와 연료의 혼합상태가 평상시보다 불량(희박)하여 시동성이 저하되기도 하지만 연료탱크(LPG Bombe)에서 엔진까지 연료공급의 지연이 있기 때문에 일발 시동이 안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LPG Engine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요즈음 차량은 이러한 문제를 감안하여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차량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오니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사항 같네요.
물론 문제가 있다면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보증수리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이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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