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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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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혁님도 아래 류남희님과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시군요.
무려 10번의 시동꺼짐에서 2번씩이나 사고를 당한 싼타페 운전자도 있고, 시동꺼짐 사고로 이마에 제거할 수도 없는 유리알이 무수히 박힌 옵티마리갈 운전자도 있습니다.
일단 시동꺼짐을 못 보았기 때문에 조치를 못 해 준다고 버티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버티는 경우 촬영을 해서 들여대면 아무 소리 못하고 한 순간에 꼬리를 내립니다.
저의 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시동이 안 꺼진다고 장담하면 문서로 확인을 해 달라고 요구하십시오.
고객의 재산과 생명을 싣고 다니는 차량인데 무책임하게 말로만 괜찮다 하고, 사고가 나면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동꺼짐을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제시하십시오.
물론 시동이 꺼지는 순간을 녹화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녹화를 하셔야만 현대자동차가 인정을 해 줍니다.
방법이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뿐 아니라 소송을 하든 고발을 하든 그런 증거자료를 확실히 갖추지 않으면 다 무혐의로 기각됩니다.
명백히 고객의 돈을 도둑질 하고 온갖 거짓말로 사기를 쳤어도, 그런 정황이 상식적으로 인정이 되어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는 현실입니다.
자사의 소중한 국내 고객들을 대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행태를 보면 상식도 안 통하고 인정도 없는 몰인정하고 몰지각한 회사입니다.
전화 주시면 녹화하는 방법이라든가 대처 방법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일러 드리겠습니다.
>06년 10월에 투싼 차량을 구입,주행은 이제 10000키로 최근두달동안 주행중 시동이 세번이나 꺼짐..서비스방문 하였느나 컴퓨터로 진단한결과 이상이 없다고 함..처음엔 연료필터교체,두번째(2007,12,26)는 엔진 잇슈(?) 교환하였고 그럴일 없을꺼라는 말에 불안하였지만 다시차량 운행.. 금일 오전8시 30경 차량운행시 또다시 시동꺼짐현상 발생..더이상 서비스를 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다시는 그차를 처다보기도 싫어 교환요구.. 아직은 답을 얻지 못했찌만 원하는데로 처리가 안될경우 끝까지 싸울것임!!! 도대체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면 운전자 생명과 또한 그럼으로인해 격는 여러가지불편사항은 현대에서 어떻게 보상을 해줄것인지 의문.. 오고가는 택시비,또 출근못하는 불편함과, 차량을 타고다니면서 그때그때 받는 스트레스,또 시동이 언제꺼질찌몰라 운행할수없는 불편함, 이모든걸 현대에 보상받기까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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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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