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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인혜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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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25일
카렌스2차량을 서울대리점 (마포 서교동소재)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주행은 2만키로가 조금넘었고
2008년 1월 09일 사고가나서 기아차 카센터에 갔습니다.
카센터에서 하시는 말씀이 범퍼가 도색된 범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카렌스를 구입한이후 수리하는건 처음이라. 너무 황당하였습니다.
바로 기아차본사에 연락을 했고
콜센터 직원도 담당직원도 원래 색상이 그리 나올수있다,
도봉센터에가서 도색전문가한테 확인을 해야한다해서
본사담당직원과 도봉센터로 갔습니다.
도봉센터에서도 같은말을 하였습니다.
재차가 흰색인데 벗겨진흰색안쪽으로 진한곤색의 범퍼위에 도색을 한차량이었습니다.
담당직원은 탁송과정에서나 서비스를 해주는과정에서
담당사원 모르게 그러는경우가 종종있다고 했습니다.
전 바로 영업사원한테 연락을 했고
영업사원은 이제 시간이 흐른것을 가지고 말을하고있습니다.
자기는 전혀 모르는일이다. 아무문제없었다.
물론 시간이 흐른건 알지만..
전문가가 아닌 제입장에선 차가 고장이 나야 아는문제였고
아무리 시간이 흘렀다지만..
저는 새차를 구입했지 중고차를 구입한건 아닙니다.
기아측에선 제가 범퍼를 도색했는지 의심을 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도색을 했다면 흰색차량에 도색이 안쪽도 흰색이어야 마땅하지않나요?
흰색도색이 벗겨진 차량은 반짝거림이 있는 진한곤색이었습니다.
본사에선 대리점으로 연락해서 담당자가 연락이 간다는말만 되풀이되고
영업사원이나 대리점 소장은 자기네는 모르는일이니까..
알아서 하라는 내용만 왔습니다.
영업사원 : 전 억울해서 아무조치도 못취해드립니다. 원하시는 절차 밟으셔서저한테 책임이 있다면 의당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문자로 마무리 됐습니다.
영업사원이 억울해서 못한다면 저는 어디서 하소연을 할까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카렌스를 치고 들어가 올려놨었는데 여기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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