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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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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현대/기아자동차의 부도덕하고 사악한 사기판매 |
조회 |
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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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연맹에서는 전시차량, 재고차량, 반품차량, 심지어 수리차량까지도 고객에게 고지하지 않고 신차로 판매하는 현대/기아자동차 영업사원들의 부도덕하고 사악한 사기행위들을 수 십 건 적발하였습니다.
사기 판매 과정에는 회사 차원의 전산 조작과 서류 조작까지 행해졌음이 밝혀져, 영업사원 개인들의 잘못으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료가 정리되는 대로 적나라하게 밝혀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 분도 아시다시피 그 중 일부는 이미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였고 현재도 계속 고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들은 고객을 속이고 사기 판매하는 것도 모자라서 수사기관의 피의자 조사에서 "고지하고 할인해서 팔았다."는 등 온갖 거짓말로 국법과 사법기관을 무시하고 농락하며 피해 소비자들을 2번 죽이는 행동을 태연히 저지르고 있습니다.
정말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돌아서면 딴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말단 영업사원에서부터 대리점 소장, 지점장에 이르기까지 그 계층도 다양합니다.
확실한 증거만 잡히지 않으면 처벌 받지 않는다는 배짱이고 실제 그렇게 해서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영업사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갖고 있는 확고한 증거들을 정리해서 항고를 하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영업사원들 중에는 차량의 하자 및 할인내역은 고지하지 않더라도 대개 약간의 할인을 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고지하고 할인까지 해 주었다며 빠져 나가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떳떳치 못한 판매를 하면서 돈까지 전액 편취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당 연맹에서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대/기아자동차에는 일반 국민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부도덕하고 사악한 판매행위가 만연해 있습니다.
물론 현대/기아자동차 전 영업사원이 그렇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너무나 많은 사례들을 적발하였고 그 사악함은 가히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작정 대기업 현대/기아자동차의 이름만 믿고 차량을 구입해 주신 수 많은 국민들께서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신다면 말로 할 수 없는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실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들의 사기 판매의 덫에 걸려 빠져 나오지 못하고 말로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울분을 삼키고 계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당 연맹이 개입한 이상 반드시 그 억울한 피해자 분들의 원한을 풀어 드리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양심적으로 판매를 하는 다른 영업사원들의 명예를 위해서도 이들에게는 응분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자료들을 확보했으며 물리적으로도 여러 곳에 분산 보관 중에 있습니다.
보도에 관심있는 언론에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TEL. 011-221-9559
FAX. 0505-459-3300
caras@caras.or.kr
http://www.car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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