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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5-01 |
|
| 제
목 |
전시차량은 사시면 안 됩니다. |
조회 |
16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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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모하비 때문에 다녀 가신 분도 있습니다.
원래 신개발 차종에는 많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무보수 테스트 드라이버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신차가 출시되면 좀 관망하다 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 섰기 때문에 모하비나 제네시스 같은 경우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체 리콜을 여러 건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숩니다.
기술력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서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데 기술적인 문제들을 미처 해결하기도 전에 영업전략에 의해서 신차를 출시하기 때문인 듯 십습니다.
자체 리콜건은 전반적인 문제로 보입니다만 일단 말씀하신 결함들은 심영수님의 경우만 그런 것인지 일반적인 것인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시차는 절대로 구입하시면 안 됩니다.
전시차 구입은 문제 차량 또는 결함 차량 구입의 지름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이 전시차지 전시차에는 순수 전시차, 선출고 차는 물론이고 반품차, 수리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일반 소비자가 그 것을 알아 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주행거리 800km의 전시차를 겨우 200만원 할인 받고 구입하셨다면 매우 불합리한 구매를 하셨습니다.
물론 단종을 앞 둔 차라 그렇지만 에쿠스의 경우 4월 판매조건이 작년도 생산차는 기본할인만 600만원입니다.
800km를 주행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기아에서 최고급 suv라고 광고하고 선전하는 모하비를 구입하여 기대와 설래임으로 차량을 인수받은지 며칠만에 희망에 부풀었던 기대와설래임이 분노와후회만이 남은경우입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한 형편없는 고객에대한 써비스정신 부재와 차량에대한 품질불량으로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란에 문제점 자세하게 기재하였으나 묵묵부답.
>할수없이 방법을 찾던중 한국소비자연맹에 인터넷상에 하소연(목록번호 3104호)하였고, 몇일전 우연히 이곳 자동차소비자연맹을 알게되어 오늘 도움의 손을 청해봅니다.
>caras야 말로 진정한 자동차의 소비자연맹역활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하여봅니다.
>모하비 하자내용
> 구입일자 : 3월28일
> 등록일자 : 4월 3일
> 기아자동차 자체리콜처리 : 4월5일 - 브레이크 장치 ,윈도우장치 ,무슨업그레이드인지1건,
> 뭔지모르지만 또1건.
> 운행중 문제점 발생내용 : 1.운행중 핸들 떨림 (시속 100~140km 사이)
> 2.브레이크페달 밟았다 놓을때 소음이 큼
> 3.고속주행시 (약160km정도) 조수석 쪽에서 소음(풍절음)매우심함
>
> 상기 3가지 항목은 기아자동차에 이의제기 내용이었으나. 최근 추가로 5가지 하자건 확인하여 이곳에 말씀드립니다.
> 추가 내용 : 1.운행중 차체 자체가 흔들림이 큼( 조수적 의자,앞유리창측 썬바이저 등)
> 2.네이게이션작동시 정상운행중이나 경고문구 1분간격으로 나타남
> (내용 - 배터리방전주의 시동을 걸고 운행하십시오)
> 3.평탄,직선주행시 운전석 오른쪽으로 쏠림
> 4.가끔 시동이 한번에 안걸림 - 4회 발생
> 5.차체 도색전 흠집있었으나 재도장부위 발견(뒷바퀴 휀다부위)-오늘아침에 발견
> - 신 차로 교체 해줘야 할것 임.
>
>상기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차량 자체가 처음부터 문제차량으로 의심 됨.
>
>참고사항으로 본인은 차량운행이 굉장히 많은편이며 그래서 좀더 편안하고 성능좋은차량 구입 검토하여 외제차량과 모하비 검토중 그래도 국내메이커 구입결정하였으나 너무도 실망이 큼
>
>구입당시 알고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전시차량이라고 200만원dc받아 2007년식 구입하였으며
>전시차량이라고 문제는 전혀없으며 신차와 똑같다고 이야기들어, 믿고 전혀 하자에 대하여서는 생각 자체를 해보지 않았음.
>
>인수당시 계기판의 주행거리는 800km가 넘어있었으며 현재 본인의주행거리는 한달이지만 7000km 가 넘었으며 계속적으로 시간과 주행거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지금 심정같아서는 차끌고 가 기아자동차 본사라도 돌진하여 박살내버리고 차는 버리고 싶은마음뿐입니다.
>
>그리고 모하비 광고또한 과장광고이며 이러한 품질과 의식으로 어떻게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
>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하소연을 들어주신 자동차소비자 연맹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오며 부디 기아 자동차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서주시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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