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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6-17 |
|
| 제
목 |
에쿠스 사건 어제 보충자료 보냈습니다. |
조회 |
3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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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들리셨네요.
자기 일만 끝나면 한 번도 안 찾아 오는 분들이 태반인데 그래도 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떤 분은 환불조치 해 드렸더니 연락은 고사하고 빌려간 물건도 안 돌려주고 전화도 안 받는 분도 계시니 참으로 허탈함을 느낍니다.
투싼은 곧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온갖 거짓말로 소설을 쓰던 영업사원과 지점장!
1차 성남지청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는 제가 계속 귀찮게 하면 제게도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고등검찰청에 항고했고, 항고가 받아들여져 재기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온갖 거짓말이 난무하는 가운데 결국 어제 성남지원에 기소되었습니다.
그 것도 구약식기소(벌금형)도 아니고 구공판기소(정식재판에 회부)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통보를 받으면 이제 전국에 대고 스피커 볼륨을 높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가급적 많은 국민들이 현대/기아자동차 사기판매 행각의 실상을 아시게 될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에쿠스 사건이 끝났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던가요?
현재 재항고 중이고 어제 대검찰청에 우편으로 역시 DVD 보충자료를 보냈는데 오늘 들어 갔을 겁니다.
>날이 무지 덥습니다.
>그나마 오전엔 비가 살짝 오는 듯 해서 사늘할까 했는데..
>비가 그치고 나니 영 축축한게..-_-... 불쾌지수를 높여주는 군요,
>
>잠시 뜸해있던 동안 또 어떤 사건사고들이 있었을까 훑어보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휴..
>아직도 일이 많군요..
>고생많으세요..
>어머니 차가 해결된게 일년 남짓이 되어가네요..
>작년에 한참 더울때 펄쩍펄쩍 뛰어다녔던게 엊그제 일마냥 소름돋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으으으으.........
>
>큰 도움은 못드려도 자주와서 응원하고 찾아뵈야 하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 게으름을 떠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간사한가봅니다...^^;;헤헤..
>
>모든분들 힘내시고..
>정말이지...에쿠스...그 놈은 항고 끝에도 무혐의 판결이 나고...
>2차 3차..쭉...가고 싶었지만..
>어머니 건강이 걱정되어... 포기를 하게됐지만..
>그래서.. 더 면목없고... 죄송스럽기 까지 합니다...
>
>다른분들은...
>힘내셔서!! 꼭 !!!
>원하시는데로 당연한 권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
>투싼 어머니는 어떻게 되셨는지요??
>읽어보니 재심 들어간거 같던데요..??
>건강하시죠??
>그 때 잠시 몇번 뵈었다고 이렇게 신경이 쓰이네요..
>
>방학도 했으니 종종 들르겠습니다^^
>회장님~ 아자아자 화이팅이요!!!^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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