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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영철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7-18 |
|
| 제
목 |
본인은 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
조회 |
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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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제가 처음에 YTN에 제보했을때는 정말 이렇게까지 기사화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정말 기사화 되고 현대자동차의 잘못된 부분들을 알리고 나니 제가 사기당해서 차를 샀다는것을 세상에 알리니 정말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저 정말 이렇게 알려진이상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움직이지도 않을것을 알지만 너무나 속의 응어리들이 개운하게 풀어지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당했어도 이제 저같이 당하시는 분이 없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도덕책과 윤리책 그리고 부모님께 지금까지 배우며 살아 왔던것이 정직 거짓하지 말자인데..
정말 이런 거짓 사기를 당하고 나니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지금은 후련합니다,,,정말 우리가 이렇게 당하고 잇다는것을 알리니 정말 후련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도 새차를 구매하실때 정말 심사 숙고 하시고 저처럼 살때 현대자동차나 회사를 맹신하지 마시고 구매를 하세요,~~~제가 현대를 믿었던 만큼 더큰 실망이 저에게 왔기에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전 이제부터 평범한 시민에서 본인과 같이 이런 피해를 격고 있으신분들을위해 개인적 영리를 목적으로 한것이 아닌 그냥 정의사화실현을 위해서 싸이트 회장님을 도우며 더이상 이사회에 이런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게 할것입니다....
회장님 너무나 고생하셨고 YTN기자님과 카메라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카메라 기자님의 포스는 장난 아니었습니다...현대서 왜찍나 왜 촬영하냐고 고함을 치는데 정말 태현하게 흐트러짐없이 반박을 하시고 멋있으셨습니다..
이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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