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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대성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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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유삼순님 힘내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회원님들에게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지금부터는 회원님들에게 하는 얘기가 아니니 양해해 주시고요. 조금 욕 좀 할께요.(그래도 제 말 표현을 문제삼아 욕하시고 싶으셔도 긴급피난차원에서 이해해 주세요)
먼저, 점잖게 얘기해도 알아들을 양반들이 왜 이러는지 쌍것들이나 하는 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현대/기아자동차에 있는 인간들은 예전에 돈주고 양반들이 쓰는 성과 본을 샀는지 이제 막가자는 것 같은데..... 애석하네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건데 이래선 사람새끼들이라고 할 수 없죠.
회원님들! 다시 한번 심한 말 사용해서 죄송하고요.
그런데 현대기아 니들은 양반인척 하면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서 니들끼리 사람 평가하지 말거라. 그게 바로 쌍것들이 하는 짓이라는 걸 모르냐?
유식한 말로 해줄까? 그게 "이중인격이고 기회주의"란 것이다!
유삼순님의 이런 글이 어떤건지? 피눈물로 쓰신거다. 이 넘들아.
현대/기아 니들이 아직 인간이 덜되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니들 회사의 변호사랍시고 또 나서서 능력 발휘한다고 나서서 잘난척 할려고 하는건지 참 어이가 없구나!
현대 허접차 조립하는 니들 현대자동차 노조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거에 쫌 데먼스트레이션 좀 해라!! 이 자슥들아!!!!
참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어서... 니들 주위에 있는 니들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친척들, 친구들이 니들이 이렇게 개같이 사는거 알고있니?
임마들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판을 싫어하는 기업총수밑에 있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짓을 하냐! 이 자식들아!
배운사람들 욕 먹이지말고 다시 제 길을 찾아서 걸어가라!
주말에 교회나 절에가서 존경 받지말고 정말 진실을 숭상하는 지식인이 되거라!
아니 되려고 노력 좀 해라!
권력을 손에쥐면 항상 약자의 말을 경청해야 정의와 진실이 살아난다는 걸 몰랐단 말이냐!!!!!
먹고 살기 위해 어쩐다 저쩐다 말하지 말아라.
그게 사회논리라고 하지말아라!! 어줍잖게 촌놈들이(시골에 살아서 촌놈이고 서울에 살아서 아님 경기도에 살아서^^ 세련된 놈이라는 논리로 공격할까봐 말하는 건데 너희들이 바로 촌놈들이란 거다.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똥냄새는 나는데 끝까지 자기 옷에 똥 뭍은 거 모르고 허세부리며 입은 옷 자랑하는 격인 그런 촌놈 말이다. 이해되니?)
사회생활 좀 했다고 떠벌리는 짓을 너희 대기업이라고 글로벌기업이라고 떠벌리는 놈들이 행동으로 옮기는 촌놈짓을 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코메디다 !
그렇게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데 겁들이 나느냐?
이 말많은 세상에 살면서 현대나 기아같은 대기업이 힘이 없는 서민을 이렇게도 괴롭히냐!
적당히 사기치고 적당히 착한 일 하는 게 그게 정말 나쁜 짓이란 걸 모르는 게 아닐텐데...
그런것이 이중인격이고 남을 억울하게 만들고 제삼자에게도 호도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모르고 그러는 거냐?
아니면,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냐?
제발 부탁이다! 이런 식의 인간양심을 부정하는 너희 회사의 자존심은 버려라!!
자꾸 그러면 영영 너희들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운 것이고 술에 취해서도 마음이 정말로 기쁘지 못한 것이다.
유삼순님같은 이런 분들의 돈을 거머쥐고 일류기업이 되려고 한건 아닐텐데.
참으로 통탄스럽구나 !!!
옛말에 "시골에 촌노가 한양에 정승판서보다 지혜롭다" 했습니다.
뭐 이런 후진국이 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지금 우리나라에게는 딱! 어울립니다.
어떻게 이런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것들을 영업사원이라고 뽑아놨는지.....
현대/기아야!
좀 이제 국민들의 애국심 덕택으로 살찐돼지가 됐으니 하늘을 보려고 하거라!!!!!!
너무 살쪄서 하늘이 보이지 않아서 하늘이 무섭지 않은거니?
유삼순님! 다시 한 번 제가 부탁드릴께요.
연세도 있으신 것 같으신데 건강하세야해요.
남편도 애들도 다들 유삼순님 쳐다보고 있을텐데.... 건강 잃지 마세요.^^
이 어둡고 긴 터널이 지나가면 좋은 세상이 또 찾아 올거에요.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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