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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4-21 |
|
| 제
목 |
말도 안 되는 코미디에 우롱 당하는 소비자 |
조회 |
6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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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님!
완전히 우롱 당한 느낌이시지요?
오토Q에서는 엔진 파손이 분명하다 하고, 직영 사업소에서는 터보챠져 파손이라 하고...
소비자 과실이라고 하다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오토Q에서는 150만원 견적, 직영 사업소에서는 90만원 견적...
오토Q에서는 속이지 않고 150만원, 직영 사업소에서는 오토챠져 수리한 후 엔진까지 수리하면 400여만원...
요즘 쎄라토 재생 엔진이 150만원이나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쎄라토 신품 오토챠져와 엔진이 400여만원이나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무슨 에쿠스 엔진도 아니고..., 공임이 그렇게 비싼가요...?
저희 최관희 기술고문님께 자문을 구해 보겠습니다.
오토Q에서는 엔진 파손이 확실하다는데, 사업소에서는 엔진 파손 여부는 오토챠져 고친 후에나 알 수 있다 하고...
엔진 결함이 확실하다고 단정 지은 오토Q가 사업소보다 기술 수준이 높은 것인지...?
사업소에서도 90만원이면 수리할 오토챠져 불량을 오토Q에서 엔진결함이 분명하다고 거짓말 하며 150만원을 부른 것인지,
사업소 말처럼 오토챠져는 보증수리 불가라 하더라도 엔진은 무상수리 해 주어야지요.
뭐, 오토챠져 때문에 엔진이 나갔으니 무상수리 안 된다는 논리인가요?
오토챠져도 엔진 관련 부품인데 동력전달계통(파원트레인)에 해당이 안 된다고 분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도 기술고문님께 자문을 구해 보겠습니다.
전화로 말씀 드렸 듯이 일단은 사업소 측에 강력 항의를 하십시오.
>
>기아 세라토 2006년 9월식입니다
>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2009년 4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40분 .시내에서 50~60km 주행중
>쇠갈리는듯한 소리후 픽~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엔진 정지 .잘못하면 죽을뻔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하여 가까운 기아자동차 오토큐로 견인 조치 했습니다 . 이전까지 사고 하나 없던 차량이고 .출발전 1-2분 예열은물론 장거리 운행후 1-2분후 시동끄는것도 잊지않고 탓었습니다 . 그래도 나름대로 기본적인건 지키고 탓습니다.
>
> 차에대해 박식한편이 아닌지라 . 정비사가 점검하길 기다렸습니다.(2-3시간 정도)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옆에서 지켜보는 것 뿐이 더하겠습니까
>그러다가 정비사가 어디가 이상하다 하면 그렇습니까 하는수밖에 없겠죠.
>
>문제는.. 무려 2시간이상에 걸친 정비사의 말이 엔진 오일이 없어서 엔진이 붙은것같다 라고 판단하시더군요..정비사 사장이 나와서 하는말이 엔진이 붙은건 확실하다고.(피스톤 어쩌구저쩌구) .돈이좀 들겠다고 말합니다. 보링하면 140-150정도 ,새걸로교환하게되면 200이상든다고합니다. 자기한테 믿고 맡기면 속이는것 없이 150 선에서 최대한 살려보겠다고 믿고 맡기라고 하더군요.
>
>아는분에게 전화해서 설명을 드리니 . 5년에 10만km까지 엔진에대한 무상수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을 정비소에 말했더니 ..소비자 불찰로 엔진오일점검을 안했기때문에 무상수리 불가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엔진오일 안갈고 얼마정도 타야 이상태가 되냐고 물어봤더니.
>2만키로 이상 안갈고 타신거라고 큰소리 치더군요..자기가 자료다봤다고 ,사무실가서 자료 치면 다나온다고 ..가서 보자고 하더군요 . 사고당시 주행거리가 61500km정도 오일교환 시기가 52,500km 말그대로 자료 딱 나오던데요..오일 교환후 8~9천정도 탓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믿고 맡기면 속이는것 없이 최대한 잘해주겠다고 말했던것이 완전 장사꾼 맨트로 밖에 안들립니다. 소비자과실로 무상수리 안된다고 딱잘라 말했던 사람이 ..자료 등록된거보고 무상수리 될꺼라고 다시 말을 바꿉니다. 영등포로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영등포로가면 무상수리 될꺼니 걱정말라고 주말이니 월요일쯤에 영등포에서 전화갈꺼라고합니다. 정말 화납니다
>지금 고객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를 봉취급하는건가요? 말을 이리저리 잘도 바꾸시더군요. 일단 무상수리 된다니 잘 고쳐달라고 당부하고 왔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당연히 무상수리될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2틀후인 월요일 오늘 영등포센터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터보타저가 나가서 . 터보타저 교환하고 엔진 상태를 봐야한다고하네요. 그리고 터보타저는 보증기간이 3년 6만km라 무상 A/s가 안되므로 고객 부담해야 한답니다. 이것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9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합니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터보차저 교환하면 끝이냐..그것도 확신할수 없답니다 .일단 터보차저 교환해서 시동걸려야 엔진상태를 볼수있고 최악의 경우엔진까지 먹었으면 비용이 무려 400은 든다고 하더군요.어처구니 없습니다. 제돈으로 400주고 고쳐야하나요?
>소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는 기아자동차인지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기아자동차인지 의심 스럽기만 하네요 .
>
>
>기아자동차며 오토큐며 정말 믿을수가 없습니다. 사고 한번 없던 차량이 주행중 갑자기 멈춰 대형사고를 유발할뻔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안전운전 한다해도 만약 이런상황이 닥쳐 대형사고 나서 죽는다면 누가 보상하겠습니까 정말 무서워서 어디 기아자동차 타고 다니겠습니까. 뭘 믿고 기아자동차를 타라는겁니까.. 고객의 안전은 어디다 버리시고 차를 만드는지 ..
>그리고 자꾸 말바꾸어서 소비자 우려먹는걸로밖에 생각이 안듭니다.거기서 엔진이상리라 .무상수리분명히 된다고 해서 영등포 센터로 보낸것입니다.
>도데체가 말번복하는 기아자동차 오토큐자체를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좀전에 전화가오더군요 . 자기는 영등포로 보낼때 무상수리 될지 안될찌 모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의가 없습니다 .무상수리 되니걱정말라고 말할땐 언제고. 엔진이상이란 진단내린 기아자동차 오토큐가 영등포로가니 터보차저부터 90만원주고 갈아라??? 이게 말이됩니까 무상수리 안되는 부품을 내세워 무상수리 돼는 엔진까지 소비자부담으로 만들려는 속셈으로 뿐이 안보입니다.
>
>정말 화가납니다
>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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