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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태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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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녁에 전화통화했던 ... 이태희입니다.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단 말을 못해드렸네요
저번에 질문만 하고 어떻해 해결이 잘 된건지
글이라도 남겼어야 햇는데... 깜빡했습니다.
전화상에서 말씀드렷지만
저희 아버지가 계약서인지 모르고 서명이랑 주민번호를 적어줘서
계약한것처럼 되서 .. 동회사 차량을 몇달동안 구입못하게 될지 몰라서..
문의드렸던건데...
문의드렸던날 다다음날에 그 영맨과 전화통화후... 그냥저냥 해결됬습니다.
그 영맨도 조금 열받았는지.. 조금 불친절하게 말하더군요...
" 나랑 계약한건데.. 이제와서 딴소리냐? " 라는 식으로요 ..
암튼... 전 당신이랑 계약한 일도 없구.. 계약금도 지급안했으니..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좋게좋게 넘어가자 ... 라고 했고
그 영맨도 ... 투덜거리긴 햇어도... 암튼 알겠다고 ...그러더군요
혹시 몰라 고객센터에 전화해봐서 계약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니
다행이 안되있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좋은경험했습니다.
함부로 서명같은거 하면 안되겠구나... 계약도 신중히..!!
그 후 몇주후에 i30cw 계약을 했습니다. 물론 다른 영맨이랑요...
통화로 말씀드렸던거 같이...
울산에서 직절출고 하려고 했는데... 영맨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되도록이면 탁송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공장측에서 너무 바쁘고, 고객도 몇시간 기달려야할지 모른다면서요.."
좀 이상하긴 했지만...
"어쨋든,... 왠만하면 직접출고 받겠다고 했지만, 상황이 정 안되면 할수없지요~ "
라고 대답은 했습니다.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아 그 영맨이랑 계약한건데.. 조금 찜찜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르노삼성 sm3 후속기달렸다 그거 살껄 그랬나?
뭐 괞히 현대에 대한 불신감만 더 들고요...
왜건이랑 실용적인것같아 계약한건데...
내일 전화해서 확실히 의사표시를 해야겠습니다.
울산에서 직접출고받겠다고요... 그게 안된다면 계약한거 다시 생각해보겠다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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