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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6-16 |
|
| 제
목 |
유삼순님,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조회 |
5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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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니 답답하시지요?
하지만 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삼순님의 차는 제가 5월 28일 "그냥 몇 년 더 타다 새 차로 바꾸시지요."라는 글에서
"벌써 차를 출고한지 3년 반이 넘었군요.
제가 기필코 새 차를 교환받아 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제가 바빠서 증거 자료를 구체화 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의 수 많은 부도덕함이 숨겨진 사건이고 제가 그 자료들을 갖고 있습니다.
3년 반이 아니라 5년이 지나도, 아니 10년이 지나도 정몽구 회장님이 아시는 날에는 반드시 새 차로 교환해 드리고 보상까지도 해 주실 것입니다.
설사 제가 활동을 접는 사태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사고차를 수리해서 부도덕하게 새 차 값 받고 판매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사기꾼 취급한 유삼순님의 투싼은 반드시 교환 받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 드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래 타고 교환하실수록 이득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제가 환불/교환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건 중에 해결해 드리지 못한 건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라고 분명히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아무리 당연한 일이라도 제가 칼 들여대면서 강제로 차 바꿔 드리라고는 할 수 없는 노릇이고, 현대자동차는 아직도 사건의 실체를 모르는 것인지, 망신을 더 당하고 싶어서 알면서도 버티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버티고 있으니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도 유삼순님을 위해서 또 많은 피해 소비자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번 주는 최성식님을 위해서 주로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8. 02. 22 아반테 에어백과 안전벨트 결함으로 사랑하는 부인을 잃은 분입니다.
2008. 10. 16 제가 경주까지 가서 검증을 하여 안전벨트와 에어백의 결함이라는 것을 밝히고 왔는대데 그 동안 제가 사기 판매 사건 등 다른 사건들에 많은 시간을 쓰느라 한 동안 신경을 많이 못 써 드린 분입니다.
제가 밤낮 없이 일하는 것은 유삼순님이나 남편, 따님 등 여러 번 오셔서 보시지 않았습니까?
유삼순님 사건도 이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 여러가지 사건들이 회원님들을 힘들게 하고 잇는걸 보니 다시금 치가 떨리는군요
>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세월을 보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날씨는 점점 더워오는데 회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잦은 참여 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하루하루 삶에 지치다 보니 면목이 없습니다..
>
>여러회원님들...우리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싸우서 이겨야 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이런 비 현실적인 일들이
>너무도 싫지만 내 자신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에
>속이 너무도 상하지요...
>
>오늘도 열심히 생활 하시는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힘내시자구요...
>
>또한 회장님 제 사건은 어느정도에 와 있는지도 너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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