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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종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10-21 |
|
| 제
목 |
운행중 시동꺼진 스포티지,오늘 기아차 항의하러 갑니다! |
조회 |
6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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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현기차 ,소비자들을 우롱하는짓은 실망시키지 않고 꾸준하네요..
고속에서 핸들잠김이나 시동꺼짐은 바로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아주 위험한 결함인데도
안이하게 대처하는것은 힘없는 소비자들은 그냥 죽어라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정말 글쓴이님 처럼 저도 그냥 패버리고 싶은 심정 많이 겪었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런일이 생기면 저놈들이 바라는대로 흘러갈수 밖에 없서니 끓어 오르는 맘 억누를수 밖에
없다는 이 현실이 정말 밉네요.... 힘내시고 끝까지 해결될때 까지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10월2일에 고속도로에서 운행중에 시동이 꺼져 죽을뻔한 운전자 입니다
>
>어제 오늘해서 기아차 홈페이지 고객지원 상담실에 complain과 소비자 보호원 및 자동자
>
>결함신고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왠지 한통속이라는 느낌이
>
>매우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차를 영등포 사업소에 맡긴지 2주가 넘어가네요...ㅜ.ㅜ
>
>전 정말이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게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네요...
>
>그래서 저 직장에 이야기해서 오늘 사업소에 찾아가 항의하러 갑니다!
>
>정말이지 그냥 소비자를 무슨 호구로 알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염증이나고 정말
>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밉습니다...
>
>다행히 이정주 회장님과 통화를 해서 저의 불편함을 말씀드렸는데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
>감사하고, 정말 댓가 없이 이렇게 저희 소비자들을 위해 힘써주는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장님께서도 고충이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도움받으신
>
>분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역시 그럴겁니다...
>
>조만간 회장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 기아차 서비스 사업소(영등포)가서
>
>확실히 항의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도와주세요...ㅜ.ㅜ
>
>조금씩 지쳐가려고 하지만...회장님과 여기 모든분들의 도움만 있다면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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