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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1-23 |
|
| 제
목 |
♣ 정초롱님의 로체 사건종결 ♣ |
조회 |
23089 |
|
정초롱님의 로체는 원만히 해결되어 사건종결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차를 인수 받았어요.
>당신 차는 그냥 타셔도 딸은 무사히 잘 타라고 부모님은 고사까지 지내주셨습니다.
>고사 지낸 당일 저는 야간에 일이 있어 출근을 하고,
>부모님은 한바퀴 둘러보신다면서 차를 운행하셨습니다.
>근처 언니 집에 가신다고..
>돌아오시는 길에 갑자기 주행 중에 시동이 꺼졌답니다.
>15분도 안되는 거리를 몇 차례나 시동이 꺼져서..
>꺼지면 다시 시동 켜고 또 꺼지면 다시 켜고..
>아빠는 전화를 하셔서 레카차를 부르면 안되겠냐고 하셨는데..
>새차를 레카차를 부르기엔 그렇다고 하니 진땀 빼시면서 집에까지 운전해서 가셨겠죠..
>
>영업사원은 전화해도 꺼져있고..
>다음 날 기사 한분을 보내주시더군요.
>집앞에서 간단한 점검을 했는데 역시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오류가 있었던것 같다면서 시동이 꺼지게 했던 기억을 지웠으니 괜찮을거라고, 또 그런일이 발생하면 다시 연락달라고..;;
>그래서 나중에 또 이런일이 발생해 사람이 죽어도 그렇게 말씀하실거냐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쪽에서 서비스센터로 이송시켜 달라고 항의하니 얼마지나지 않아 레카차가 오더군요
>레카차로 싣기 위해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는데 그 잠깐 동안에도 시동이 또 꺼졌어요
>기억을 지워 꺼지지 않을 거라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또 시동이 꺼지니 더 믿기 힘들더군요.
>제대로 몰아보지도 못하고 인수 당일 문제를 일으키고 레카차에 실려가는 제 차를 보니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큐서비스센터로 들어가서 저는 차를 렌트해오고.. 지금은 그 렌트카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연락이 왔는데 우리쪽에서는 그 차를 쓸 의향이 없고 교환을 해달라는 의사가 강하니 영업사원에게 소비자를 설득 시키라는 지시가 떨어졌나봅니다.
>한번 속썩인 차는 끝까지 속을 썩일테고 사람의 생명과 연결되는 일을..
>처음부터 결함이 있던 차를 팔아놓고 수리를 해줄테니 그냥 타라는 식의 소비자를 우롱하는 자동차업계의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차를 며칠 타보지도 못하고 인수받은 당일에 문제를 일으킨 그 차를 어떻게 믿고 10년이나 탈수 있을까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이번일로 인해 졸지에 재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저는 누구한테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당하게 제 돈 주고 산 제 차인데
>제 의사와는 관계 없이 점검하고 속을 뜯어보고..
>불쾌한 기분이 너무 커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 그 쪽이랑 부딪혀야 할까요?
>이런일도 처음이고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교환은 받을 수 있을까요?
>간단히 알아보니 신차에 있어 한달 안에 중대한 결함이 2번이상 나타나면 교환조건이 된다던데.. 제 차는 시동꺼짐 현상이 두번 일어났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나요?
>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지는 싸움일지라도 저는 제 권리를 최대한 내세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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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
이춘훈 |
2009/12/16 |
21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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