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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봉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3-12 |
|
| 제
목 |
현대자동차 고민됩니다.. |
조회 |
7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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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안녕하세요...
싼타페 CM 아실겁니다...
이번에 차량 수리가 아직 안끝나 대전사업소에 들어갔다가 오늘 출고 햇는데 어찌 할지 몰겠네요.
현재 현대자동차 고객센터 Q&A에 글을 남기고 다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그동안 현대자동차 대전사업소에서 AS받은 내용 출력했습니다.
자기네는 블루에서 수리한건 확인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찌 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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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실겁니다..
하도 자주 Q&A에 글을 남기고 해서요.
이번 참 어이가 없죠...
제가 1월13일 대전사업소에 입고를 했습니다..
고압펌프 누유 및 핸들소음 , 출력저하 이런저런 이유로 사업소 8시 30분에 입고를 해서 한 참 후 정비기사랑 많은 얘길 나눈 후 시승을 하여 옥천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왔습니다.그냥 운행만 한거죠...제가 말하는 건 다 정상~~~판정..
항상 그랫으니깐요...
그리고 고압펌프 누유로 그때 확인이 되어 교체 후 차량의 휘파람 소리를 가지고 다시 언급을 했네요.
정상적인 소리다..다 나는 소리다..~~~
정비 1반장과 다시 얘기...
정상소리~~~
들을 필요도 없네요. 그리고 다른 차량과 비교 평가..당연 소리 안나죠..
그래서 반장과 얘길 후 하이테크반이나 남양연구소까지 수리를 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전했습니다.
확실히.
그래서 2월 말 정도에 연락이 왔네요.
터빈 업체에서 오기로 했으니 그때 오라.
그날이 3월 3일 10시 였습니다.
제 차량이 2.2.로 계양정밀 터빈이 들어가는 지라 계양정밀에서 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회사에 말을 하고 10시 정도에 입고
승용팀장인가 하는 분이 아직 안왔다.
잘 고쳐놀테니 그냥 대차 받을걸로 가면 된다.
그래도 그렇게 얘길 해서 차량을 맡기고 회사로 다시 복귀
그 후 연락이 없어서 잠깐 회사일 보러 나갔다가 10일날 오후 3시 정도에 대전사업소 방문..
하도 많이 가니깐 정비기사가 절 알겟죠?
인사를 나눈뒤 터빈 업체에서 터보를 교환해보자고 한다.
설마설마 했죠.
전 터빈 교체만 3번정도를 교체를 했으니...
어제 연락와서 다 했으니 차량 찾아가라.정비기사님 전화가 왔더군요..
소리 나냐? 물었더니...소리는 난다. 근데 줄었다.
오늘 차량 찾으러 갔다가 다시 확인..
소리가 줄긴 개뿔~~~~사람을 무슨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다 그리 말을 하더군요..
정상적인 소리다..
고객이 넘 민감하다.
그럴꺼면 예전부터 이상하지 않다.
정상적인 소리다 말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른 차량에서 듣지도 못하는 소릴 정상적인 소리라고 판명하고 이게 현대자동차인가요?
서비스 개판...소비자를 무슨 정신병자 취급이나 하고..
오늘 대전상용팀장과 얘길 다시 나누고...
이상없다. 더이상은 수리 불가..
참내..~~~
포기 하라네요..수리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하고 오늘 차량 찾아왔는데 그동안 많은걸 느끼게하는 현대 자동차 인거 같네요.
어케해야 수리가 가능할까요?
제가 무슨 슈퍼차를 만들어 달라고 했나여? 아님 리무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나요?
보통 싼타페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거절당할 이유인가요?
답변 바랍니다.솔직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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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넘 길었습니다.
울분을 토하고 싶네요..정말 대기업과 싸우기가 이리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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