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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오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3-23 |
|
| 제
목 |
재고차를 샀는데 차를 고쳐서 준답니다. [접수] |
조회 |
7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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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견적을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
재고차로 구매를 했고 차는 아무 이상이없는 단지 미리 만들어논차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차는 화요일날 5시쯤에 받을 수 있다고 했구요
오늘 차량 대금 결제까지 이루어 졌는데 점점 차가 오는 시간이 늦어지는 겁니다.
방금 전화를 받았는데요 후방센서가 문제가 있어서 차를 수리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분명 낮에 차가 탁송중에 있다고 해놓고서는
제가 볼때 탁송중에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걸 후방센서 문제라고 뻥을 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차가 오늘안에 안오니 뭐라고 거짓말이라도 만들어야 겠죠
왜 후방센서를 체크했을까요? 이건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문제 확인후 잡아주겠다?
현대가 이런 수고까지 해주다니 참 고맙습니다....
어쩄든 범퍼가 박살이 났든 후방센서가 고장이 나서 교환을 하든 범퍼 탈착한 흔적이 남을테고
저는 중고차를 사는게 아닌데 고쳐줄테니 그냥 받았으면... 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문제는 재고차가 남아있는게 거의 없어서 딴걸로 교환을 못받을테고...
추가 d/c를 해줘도 꼬딱지 만큼 해줄텐데 저는 어떻게 대처 할수 있을까요?
계약금 받고 없는 일로 하자... 이렇게 나오지는 않겠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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