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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술고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5-05 |
|
| 제
목 |
삼성르노자동차SM5 급발진사고 |
조회 |
2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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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술고문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자동차를 25년 운전한 사람이 운전을 잘못했을 것이라고 믿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차량의 문제를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가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을 한없이 하소연해도 증명을 요구하는 자동차회사의 요구에 상대할 수 없으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자동차는 전자제어 System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자동차의 운행상태를 기록하는 장치가 없고 사고 전후의 Sytem의 작동 기록이 보존되지 않아 규명이 어렵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급발진 사고에 대한 현실입니다.
항공기처럼 블랙박스가 있는 것도 아니라 과거의 운행 상태를 파악할 수 없으니 진실을 아무리 설명해도 아니 사실이어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시험운행을 할 때 문제점이 재발이라도 하면 규명을 할 수 있지만, 이럴 땐 아무리 재연을 시키려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현재로서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는 힘들 것 같고 이러한 현상이 종종 있을 경우 여론에 의해 해결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이러한 현상을 증명하기 위해 별도로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규명은 가능할 수 있으나 고객이 금전적인 부담을 감수해야 가능한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도 전자제어 장치에 이러한 기능을 추가하여 개발은 가능하나 자동차 제조회사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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