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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흥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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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수리비가 77만원이나 나왔습니다.....
이제 8개월 운행한 차인데.....
미션안에 플라이휠, 클러치디스크,삼발이라는 것을 교체 했는데....
부품값 60만원에 공임비 17만원...
교체이유는 운전자 과실로 삼발이가 다 타버렸다는
것입니다......어떤과실이냐......반클러치를 사용했다는군요...
아무리 반클러치를 사용했기로니....그것이 단 하루만에 타버리다니
이럴수 있나요....또한 언덕에서 출발할때 넘 무리하게 발지 말라는군요....
마찬가지로 엔진회전수는 높은데 반클러치를 잡고 출발하면 삼발이가 다 타버린다는군요...
언덕에서는 조금 내려와 평지에서 탄력받아 올라가랍니다......서비스센타 부장님이......
과실로 인한 수리기에 운전자가 부담을 해야한다하고.....
현대는 차 만들때 고장이 덜한것은 보증수리....소모품으로 고장이 잘 나는것은
운전자 과실로 일반수리...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은 기어가 뻑뻑합니다....
좀더 타보고 말하라 하더군요....
온도계이지도 정상이었다 힛터틀고 정차해두면 계이지가 내려갑니다....
차만들때 운전자의 과실을 따져보고 고장이 적게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현대는 차만 팔고 나중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작자들만 모인곳인거 같습니다...
보중수리는 어떤것까지 보증수리가 됩니까......
미션 삼발이는 소보품이라 보증수리가 않되는 것입니까.....
차에 정이 뚝 떨어집니다....
차는 좃같이 만들고서....
산타를 애마로 가지고 있으시는 님들은 운전 살살 하세요....저처럼 수리비 몽창 날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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