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최용권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4-10 |
|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전 최용권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제작 판매사의 무성의한 a/s 고질병인듯 합니다
차만 팔아먹고 이상 발생하면 무조건 정상이라 우기고,
나중에 들통나면, 직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궁색한 변명만을 늘어놓는 전형적 수법이라 칭하고 십습니다.
과연 방안에 앉아서 인터넷으로 당한일 적어놓으면 해결될거 같습니까?
전상적인 작동하지 않는 자동차, 원인 모르는 이상증세, 귀찮아서 그냥 타다 팔면 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것이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또 누군다는 억울함에 치를 떨면서 세상 한탄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 누군가가 "난 아니지...아닐꺼야..."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로또 1등 당첨되는 확률보다 더 높은 확률이란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지금도 여러분에 차에는 알지 못하는 ,느끼지 못한 이상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상원인을 찾아서 수리를 요구해도, 이상 없다면 그또한 고생길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 3년이 안된 싼타페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2년간을 고치고도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니 다시한번 테스트 하고 수리해 주겠다고 합니다.
차량쏠림이나 진동, 소음 ,출력 ,변속시 충격,기타....그리고 오작동까지.............자신들의 눈으로 봐도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현대의 a/s방식
1.고객이 이상증세를 느끼고 수리 의뢰를 하면 아주 가까운 곳으로 시운전 한다.
2."하이스켄"이란 테스트기를 꽂아놓고 정상이라 뜨는걸 소비자에게 보여주면서 윽박 지른다.
3.고객이 거세게 항의하면 "고객님이 너무 민감하신거 아니세요"란 어투와 의미로 소비자를 주눅들게 만든다
4.3단계 후에도 불만을 제기하면 사업소 내에 있는 "하니테크반"으로 보낸다.
5.자신의 자존심과 명예를 걸면서 까지 이상없다고 하며,퇴근시간은 꼬박꼬박 챙긴다.
6.언제나 이상으로 부품을 교체하면 선심쓰듯,원래는 안되는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7.고객과의 다툼에서 욕설을한후, 다른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모면하려 한다.
8.자신들에게 유리한 대화 내용은 죽을때까지도 반복하여 사용한다.
9.자신들의 스케줄은 고객이 알서서 피해줘야 한다.
10.자신을은 때로 몰려다니면서,고객은 늘 혼자 대면하길 바란다.
11.누가봐도 잘못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보증수리 연장"이란 비장의 카드를 제시한다
12.일 처리 방식은 자신들의 경험과 회사 방침 이외의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13.잘못된 과거를 거론하는것은 대화 단절을 의미하게되니 조심하시길(중요한건 뭐가 잘못인지를 모르는것 같다),,,,,,,,,
14.자신들의 실수로 일어난 모든 일에 있어서, 고객의 시간과 일,비용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무형적인 손실이라 표현함)
15.서면을 통한 대화를 하려면 뭔가를 포기할 준비를 해야할것이다.(근거를 남기지 않으려는 노력이 대단함)
16.법무팀의 존재 사실을 알려 당당하게 이의제기하는 고객을 소심하게 만드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조심 하세요^^
17. 이상유무를 조목조목 따지면 "스펙 이내의 범주이므로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스펙은 절대 안보여줌
18.수리 맞겨놓은 차량을 임의대로 끌고 다님
19.화나면 고객차에 물건 마구 집어 던짐
위의 19 단계를 넘을 자신이 없으시면 이 게임은 안 하시는게 시간과 돈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차량을 자신들과 연계된 판매책을 통하여 판매하겠다는 대단한 현대 자동차...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나 연락주세요
016-693-4268 최용권입니다.
위 내용은 제가 차량 구매하고부터 지금까지 현대 자동차와의 대화에서 얻어진 내용들입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