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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12-14 |
|
| 제
목 |
일종의 사기 판매입니다. |
조회 |
5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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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의 구체적인 사양까지는 미리 몰랐다 하더라도 신차가 나오면 무언가 사양이 달라지는 것이 았게 됩니다.
그런데 달라질 것이 없다고 했다면 사기 판매로서 환불/교환 해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아마도 자신들도 신차가 나올 줄 몰랐다고 변명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 준다고 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고 했다면 영업사원의 잘못이니 역시 환불/교환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신차가 나오기 직전에 구형 재고 차량을 떨어버리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문제는 영업사원이 달라질 것이 없다는 말 자체를 안 했다고 우기는 경우입니다.
영업사원이 그 부분은 시인하고 있습니까?
>2010년 11월 25일 기아 카니발R스페셜을 계약하였는데... 영업사원의 말이 12월 말에 차가 출고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전화가 와서 자기들 영업소 실적때문에 다른데 출고되는 차를 당겨준다고 해서 20만원 DC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12월에 출고되는 차랑 다른점이 있는가요? 라고 물으니까 다른것은 없다고 해서 이왕 사는거 그렇게 달라고 했습니다. 11월 26일인가 27일 차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2월 6일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12월 2일 출고차량부터 2011년식으로 안전사항이 옵션이던 부분이 기본사양으로 붙어서 차값은 35만원 인상되어서 출고가 되더군요.. 넘 어이가 없어서 전화하니까 자기들은 알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넘 억울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소비자들을 속이고 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이 있다는 현실이 참 서글픕니다.
>따질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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