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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3-31 |
|
| 제
목 |
우선 자료를 보내 주십시오. |
조회 |
7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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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증과 정비내역서 등을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트라고는 비싼 트럭이지만 이런 저런 문제들이 적지 않게 접수되는 차종입니다.
>저는 2009년 4월에 트라고25톤 카고트럭을 구입하여 현재까지 운행중 2010년 9월에 엔진보링하고 2011년 2월에 이지벨브 고장인데 부품이없어 운행중에 이지알쿨러까지고장나서 다시한번 엔진 보링의 위기까지갈 위기를 넘기고 수리후 2011년 3월 29일 03시쯤 엔진고장이 다시발생해서 견인조치후 확인하니 또 엔진 보링을 해야한다합니다 . 처음의 고장은 이지알쿨러가고장이 원인이 되어냉각수가 엔진룸으로 넘어가서 엔진이 붙었고 , 두번째의 고장은 이지밸브가 고장이 났는데 부품이 없으니 차량의 운행에는 지장이없으니 부품이 확보될때까지 운행하라기에 안심하고 다니다가 이지밸브 조각이 이지알쿨러를 회손하여 냉각수가 뿜어져서 위험천만의위기직전에 차량을 세워서 다행이 수리후 위기를 넘겼습니다 . 세번째고장은 어이없게도 오일도 정상이고 냉각수도 정상인데 6번 엔진 실린더가 깨어졌네요 . 어떻게 1억 3천만원짜리 트럭이 2년도 안되어 엔진 보링을 두번이나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비후에 또다시 다른 실린더가 깨어질까봐서 걱정도 되고요 우리나라 자동차의 현실이 이건가요 참 답답합니다 운행중에 발생한 손해가 막심한데다가 수리비가 장난 아니네요 국산 제품 사용도 좋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서 저의 넉두리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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