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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7-06 |
|
| 제
목 |
저 역시도 분노가 폭발해서... |
조회 |
14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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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오프 라인에서는 물론이고, 사이트에서도 욕을 하거나 현대자동차가 망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현대/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을 포함해서 제가 욕 하는 것을 보신 분은 거의 없으실 것이지만, 저 역시도 단 한 번 욕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저도 제 차 문제로 현대자동차와 대립각을 세울 때 인내가 한계에 달하고 극도의 분노가 폭발하여 처음으로 한 번 원 없이 욕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4명의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게 심한 욕을 했는데, 화가 나서 큰 소리를 지르다 보니 조금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고, 욕을 하니까 사람 대접을 해 주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심한 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성적으로 얌전하게 행동하는 고객들은 쳐다 보지도 않고, 강하게 항의해야만 조금 듣는 척을 하기 때문에 인내하던 고객들이 결국은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온갖 시위를 하고, 차에 시뻘겋게 문구를 붙이고 다니고, 사업소나 본사 정문을 차로 막아 버리고, 막은 차의 타이어를 칼로 모두 찢어버리고, 자신의 차를 때려 부수고, 차에 불을 지르고, 심지어 현대자동차 직원을 붙들고 휘발유나 신나를 뿌리고 같이 분신 자살까지 하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제 사고방식과 대응방식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박금옥님의 내용증명에는 본사에서 어제 답변을 보내겠다고 했으니까 오늘이나 내일 정도 답변은 갈 것입니다.
하지만 답변 내용은 안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답신 자체에는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보통 내용증명에 답변을 안 하는데 답변을 받았다는 정도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연맹에 관련된 분이신줄로만 알고 답장을 못했습니다.
>
>뉘신진 모르겠지만. 암튼 응원의 메세지 감사드립니다.
>
>저역시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와 권력과는 무관한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현대라는 거대 기업과 맞선다는
>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익히 알고있었기에.. 현대의 일련의 지금까지의 반응은 어쩌면
>
>예상했건것과 별로 동떨어지지 않아서 저역시도 담담합니다.
>
>다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하급직원들의 안일한 근무태도에 화가 날뿐입니다.
>
>아니 어쩌면 먹고살기위한 그들만의 처세술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들을 측은하게까지
>
>느껴지게합니다.
>
>서비스센터라는 곳이 결국 소비자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나니
>
>허탈감마져 생깁니다.
>
>결국 사고차량을 20일씩이나 센터에 방치한 상태에서 이제와서 자기들의 권한밖의 일이라고
>
>하면서. 본사로 넘기는걸 보고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
>적어도 본인들의 일이라면 일처리를 이렇게 할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
>현대라는 회사는 고분고분하는 소비자들은 우롱하고 욕하고 마구 대들고 시끄럽게 하는 소비
>
>자들에겐 마저못해 죄송하다고 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
>저는 끝까지 싸울겁니다.
>
>언제까지 우리같은 서민들은 당해야만 합니까!
>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런 대기업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가 과연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할수
>
>있을지 의문입니다.
>
>
>처음부터 각오를 하고 싸운 싸움이라서 전 끝까지 갈겁니다.
>
>저는 이천만원 손해보지만 현대는 그에 상응하는 수십배의 가치를 잃게 될것입니다.
>
>무식한 방법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
>연맹을 이용하시는 많은 소비자분들도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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