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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류승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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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부근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hg 하체에서 심한 스파크와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일행차가 앞에가고 제가 뒤따라가고있는데 앞차가 크락션을 누르면서 비상깜박이를 키고 차를 옆으로 대라고 손짓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하체에서 불이 붙어있더라구요
그 불은 20분정도 계속 붙어있었고 가족들은 모두 대치시키고 지나가는 차들을 세워서 소화기 있냐고 물어보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긴급히 소방서 119에 전화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했죠
소방차와 소방서에서 조사단이 나와 각각 사진과 불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차는 서울북부사업소로 렉카를 끌고 갔습니다.
다들 퇴근해서 정비를 못보고 그다음날 문열자마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조사관포함 정비사 6-7명이 붙어서 점검을 했습니다.
불난 흔적은 있는데 어디서 불난지 못찾고 있더라구요
하체는을 뜯어냈습니다.
그랬더니 쇠뭉치 주먹만한게 3개 떨어지더군요. 또 그게 어디서 떨어졌는지 못차자더라구요
그다음 엔진을 덮고 있는 커버를 뜯어냈습니다.
그랬더니 엔진에보면 6개의 밸프같은게 있는데 그중 2번벨브가 터져서 거기서 오일이 흘러
불이 났다고 했습니다.(혹시몰라 상세히 사진찍어두었습니다. 부서진부품과 부서진 벨브)
그래서 전 차를 교환해 달라고 북부사업소 과장에게 말했습니다.
자기네들은 결정권이 없으니 본사에 얘기한다고하더군요.
실장이라는 분은 사람생명이 중요하니 엔진교환해줄테니 타라는 말을 했고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새차를 엔진바꿔줄테니 타라니 말도 안된다며 전 새차로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에 제가 불난 내용을 올렸더니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야 일이 빨리 처리된다고..
그뒤로 본사와 사업소에서는 아무연락도 없고 이런 사람이 죽을뻔한 중대결함인데도 본사측에서는 죄송하다는 한마디도 못받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 현대자동차 콜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차를 줄꺼냐고 말꺼냐고 그랬더니 담당자한테 전달해 전화드린다고하더군요
몇시간후 어느 남자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전 자초지정을 얘기했죠..
어떻게해서 불났고 현대측에서 100%결함으로 인정했다고 근데 왜 차는 나올생각은 안해고 머하냐고 했더니
그 남자분이 하는말이 불이 사고로 났는데 결함으로 났는지 어떻게 하냐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열받아서 전화한 사람한테 불을 지피더군요..
그뒤로 죄없는 영맨이 하루에 10통씩은 전화해서 진행사항을 전달받았고12일만에 새차로 교환 받았습니다.
차에는 신생아 포함해 장애인 아버지/와이프/5살 아기 이렇게 타고있었는데 그 매운연기들이 차안을
가득 덮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우증으로 몸살이 하고있습니다.
피해보상은 어떻게 해줄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차바꿔준거로 끝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사업소에서 하는말이 제차에 기스난부분이 2군데 있었는데 새차로 교체할때 다 고객이 물어주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받았는데
무슨소리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전 본사에 얘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뒤로는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본사홈페이지에 글도 2번남겼는데 담당사업소로 내용을 전달했다고만 하고 연락이 없습니다.
새차는 엔진불량이니깐 당연히 교환해줘야하는거고 사람과 그외 들어간 비용,
우리애는 휴우증으로 차타자고하면 싫다고 울어대고 미치겠습니다.
그 다음날 ....
방금전에 도봉사업소 서비스과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보상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람이 죽을뻔한 사곤데 보상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했습니다.
사업소에서 차량 조사할때는 앞차가 안봤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다고했으면서 처음에는 보상을 못해주겠다고하더군요
그 서비스 과장이 하는말이 병원을 다녀왔으면 병원비지원을 해주겠다고하더군요
제가 몇만원 받자고 이난리를 치겠습니다.
북부사업소 서비스 과장이 하는말이 본사에 보고를 하겠다고...
만약에 본사에서 수용해주면 고객님한테 피해보상이 있을것이고
그게 합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법무팀으로 넘기는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한마디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법무팀으로 넘어가면 인터넷/언론에 글 띄운것도 고객님이 손해를 보실수도 있다고...
협박식으로 말을 허다군요...말이됩니까?
제가 없는말 지어서 인터넷에 띄운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띄운건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죽을뻔한 고객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불나는 중대 엔진결함이 생겼으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리콜조치를 하던지 해야지
피해자의 입막음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현대에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차한대 잘못사가지고 왜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tg 럭셔리 탈때는 아무문제 없이 탔는데 hg 산뒤로 재수없는 일만 생기네요..
좀전에 현대 북부사업소 서비스과장한테 전화왔습니다.
본사에서 손해배상을 못한준다고 통보가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결정권은 누가한테 있는데 해준다 못한준다 하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북부사업소에서 결정한다고하더군요.
방금전에는 본사에서 손해배상을 못해준다고 통보를 받았다고하면 5초후에는 북부사업소에서 결정권이있다고하고
진짜 어이없게 그래서 제가 본사로 전화할수있는 번호 알려달라니깐
그건 알려줄수없다고 하네요.
고객센터에 몇차례글을 남겨도 북부사업소 관할이라서 거기에 얘기해야한다고하더군요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지 자기네 잘못이 없다는 판단을 한건지...화가납니다.
도대체 본사는 무얼하고 있는거고 이런 책임은 본사와 사업소에서 서로 떠넘기는 시스템이 못마땅합니다.
현대/기아 뿐만 아니라 차량 결함이라고해서 차 바꿔주는거 봤습니까?
현대에서도 중대결함이라고 판단한건데
이렇게 계속 소비자를 가지고노는것같은 것들이 현대라는 명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 참고로 제가 증거로 내세울수 있는건
1. 현대측에서 엔진결함을 100%인정하여 아무말없이 차 교환해준것.
2. 소방서에서 발급받은 화재증명서
3. 사업소에서 차 원인분석할때 찍은 쇠덩이와 파손된 엔진 사진
4. 블랙박스가 찍히긴했는데 앞에 달려있다보니깐 불길은 안보이고 연기 올라오는 동영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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