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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은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3-12-05 |
|
| 제
목 |
출고일 ECU 고장으로 엔진부하 |
조회 |
3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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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말리부 2014년식을 12/3일 출고했습니다.
인수증에 싸인 후에 주유하고 집에 오는 데 휘발유 불연소가 발생하면서
배기구로 하얀 연기가 자욱해지며 기름 냄새가 많이 나고 엔진이 요동을 치는 겁니다.
바로 영업점과 정비소가 바로 집앞이라 영업사원과 같이 정비소에서 차를 점검했습니다.
정비소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 저녁(12/3)에 견인하여 사업소 공업사에 인계했습니다.
이튿날인 12/4 사업소 공업사에서 연락이 와서 ECU라고 컴퓨터 역할을 하는 부분이
고장이었다고 부품이 도착하는 금일(12/5) 교체해 주겠다고 합니다.
영업사원에게 연락해서 인수받고 주유만 했는데 고장났으니 교환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엔진이 요동을 치고 정비소에서도 계속 시동을 걸며 시험을 했으니 엔진이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는데 ECU만 교체하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엔진은 전혀 영향이 없다고 정비사의 말을 전하면서 대안을 영업사원 선배들과 한번 확인해 보겠다고 합니다.
차량번호판을 달고 인수증에 싸인을 하면 중요결함이 1달 내 2번 있어야 교환 권고 정도나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차량 인수받은지 1시간만에 엔진과 연계된 고장이 나니 너무 황당하네요. 금일(12/5) 부품이 도착하면 고칠텐데 고치면 아무 이상이 없기 바래야 할까요?영업사원도 처음 당하는 일이라 난감해 하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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