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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소정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05-13 |
|
| 제
목 |
BMW 118d 신차 불량 |
조회 |
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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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BMW신갈대리점에서 차량계약후118d신모델로 7월에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그런데 차량인도 3개월후부터 차량에서 심한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BMW신갈대리점서비스센타에 가서 점검해보니 차량뒤왼쪽문 도어락에 문제가 있다며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뭔가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새차인데 벌써부
터 부품교체라니요.. 더군다나 도어락 교체할때 차량주행거리는 1000키로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소리가 작아졌을뿐 여전히 소음은 발생하고 오른쪽 뒷문에서도 소음이 동시다발적으
로 발생을 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센타에 여러번 내방해서 점검받았지만 현재로서는 완벽하
게 소음을 잡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서는 민원해결담당을 지정해주었고 그 담당은 다시
점검해서 고쳐보겠다고하는데 또 이상이 생길수도 ... 완벽하게 고쳤다고 확답을 줄수는 없답니다.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그래서 저는 차량 입항일 확인할수 있는서류 일체 다 달라고했
고 아직도 그것에 대한 답변은 못들은상태고..
제값주고 불량차를 구입하게 된것이니 저는 새차로 교환을 해주던지 환불을 하라고 했고
담당은 고쳐는 줄수있지만 교환.환불은 안된다고 배째랍니다.
현재 차량은 본사담당이 서비스센타로 가져간상태고 대차를 요구했더니 차량이 없답니다.
그래서 강력하게 항의 하니 바로 다음날 대차를 해줬습니다.
현재 4/21일날 제차를 가져갔고 오늘연락오기를 문쪽 이상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량손보지말라고해서 아직 분해는 안해봤다는데 벌써 뜯어봤는지 어쨌는지
그것도 아직 잘 모릅니다. 새차를 사서 3개월만에 문쪽만 몇번 뜯어봤는지 정말 생각만해도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새차를 여기뜯고 저기뜯고.. 담당은 잘못된게 맞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고쳐만주겠다는 식으로 ..하지만 완벽히 고친다고는 장담못한다는.. 이런 말만되풀이하네요
지금까지 저는 대차를 타고 있고 본사담당은 계속 같은소리만
하고있습니다. 완벽하게 고치겠다고 확신을 줘도 억울할 판국에 고쳐보겠다니요...
이 답답하고 억울한일을 어찌해결을 해야할까요..
BMW 피해자분들 모여서 진짜 방송국에 제보하고싶어요 이슈가되야 정신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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