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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정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05-20 |
|
| 제
목 |
시트로엥 원동기 형식 불일치 |
조회 |
5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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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식 시트로엥 ds3 1.4 e-HDi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4년이 되어 최초로 정기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원동기 형식이 자동차등록증에 있는 원동기 형식이 다르다고 재검사 대상이라고합니다. 무슨 소린지 몰라서 물으니 엔진이 신고된거랑 다른 엔진이 달려있다 합니다.
자동차 등록증에는 8H01 모델이고, 자동차에 장착되있는 모델은 8HP 모델입니다. 검사관이 이상해서 사진찍어서 보여주었고 제가 가지고있고 저도 직접확인했습니다. 엔진 문제가 3만킬로 이후부터 3회 반복되어 일렉트로닉밸브 교환을 2회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측에선 원인은 알 수없고 프랑스쪽에 지시하는데로 수리하는거다라고 말했고 1년안에 이상이 있으면 무상수리해주겠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원동기형식문제로 한불모터스 담당자와 통화하였고, 프랑스본사에 확인해보니 공장에서 단순한 타공 실수로 모델명이 다르게 찍힌거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보통수리할때는 본사와 연락하는데 2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이번엔 30분만에 본사와 연락을하고 결론까지 내려주네요. 이미 알고있었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기죠.
엔진문제가 계속적으로 있던 차고 제원이랑 다른엔진을 달고 있는데 단순 오류니 서류수정으로 해결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류조작이야 내부에서 얼마든지 할수있는거고 이전에 서비스센터 행태로 봤을때 신뢰가 안가도, 상식적으로 믿기지도 않습니다. 구형엔진 재고를 신형차량에 설치해서 재고 처리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엔진을 뜯어서라도 진짜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어디가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계약과 다른 사기네요. 차에 정이 완전 떨어져서 차량가격 취득비용 전액 환불받고 싶네요. 이차 몰로 다니시던 부모님 건강도 악화되셨습니다. 제가 몇칠간 운행해본 결과 차에서 에어컨 틀때마다 병원소독약 비슷한 냄새가 나고 주행중에 외부가스가 유입되어 머리가 띵합니다. 해결할수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 010-5***-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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