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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만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10-07 |
|
| 제
목 |
운행을 멈추면 딱딱딱 소리가... |
조회 |
8405 |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에는 기아차와
르노의 SM차량을 타다가
지난 년말에
현대차 240 그랜져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집까지 운행을 하고와서
멈추고 시동을 껐더니 차량 밑 부분에서
딱딱딱 하는 소리가 4~5분간 지속되다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언제나 운행후에는 어김없이 소리가 나길래
서비스 센터에 가서 진단을 했더니
차량의 배기통이 열에 의해서팽창되었다가
서서히 식어면서 수축되는 소리인데
운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또한 모든 차량은 다 그렇게 소리가 난다고 하며
의례 그런 것이므로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니니
그냥 타라고 하는군요
전에 차량에서는 그런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다른 이들에게서도 그런 예기는 못 들었는데
모든 차량이 다 그러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주행이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신경도 많이 쓰이지만 고칠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니
그대로 그냥 타고 다니다가
다른 회사 차량으로 바꾸는 수밖에요.
그렇지만 정비사들의 말처럼 의례 나는 소리라고는 하더라도
아직까지도 우리의 자동차 제조기술로는
이런 팽창과 수축에 대한 교정 능력이 없다면
참으로 한심한 수준이 아닌가 부끄럽네요.
현대차를 타시는 많은 분들께 여쭤봅니다.
정말로 현대차는
그렇게 소리가 나며 그런 상태로 늘 타고 다니는지요?
아니라면 정비사의 임시 모면을 위한 거짓인지요?
참고로 성수동 현대차서비스센터에서
전문 정비기술자의 조언이고 정비 소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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