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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한솔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7-07-24 |
|
| 제
목 |
여러정황상 신차가 아닌것 같습니다 |
조회 |
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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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미니 컨트리맨을 인수받았습니다. 신차구매인데 현재 18년식이 생산되기 시작해서 17년 2월식 재고가 있어 할인이 들어간다고 해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약당시 전시차라던지 문제가 있었던 차라던지 아무런 말은 없었고요. 인수하는날 제가 미숙하기도 했습니다. 딜러를 믿고 인수증에 싸인을 빨리 했고 좀더 꼼꼼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지금 3일이 지났는데 의심스러운 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비닐이 벗겨져 있었음(딜러가 비닐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벗겼다고 합니다. 처음차량 사진에는 비닐이 보이기는 합니다.)
- 키를 받을 당시 포장박스가 없이 키만 따로 2개 받음
- 타이어에 빨간 스티커 없음
- 실내 곳곳에 얼룩 있음
- 스티어링 휠이 비닐이 있었는데 자국이 안맞음(뗐다가 다시 붙인것으로 생각됩니다)
- 실내 바닥에 매트가 다 깔려있었고 조금 지저분 했음
- 10일날 계약 후 11일에 배정받으면 14일에 평택항에서 전시장으로 도착한다고 속전속결로 진행
등등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제 차량이 전시차라던지 아니면 누군가 인수거부 이력이 있다던지 이런것들을 밝히고 싶습니다. 밝히고 문제 없다면 다행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신차교환이나 배상등의 조치를 받고싶고요
도움을 받고자 글 씁니다. 답장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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