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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주성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8-03-07 |
|
| 제
목 |
더뉴k5페리JF 신차교환 확정 후 이유 모를 대기중인 차주입니다. |
조회 |
16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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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시한 더뉴 K5 페리 JF 인수한 차주입니다.
인수일자 : 2019. 2. 13.
실주행거리 : 250km
실주행일수 : 5일 1.
신차교환 받기 까지의 일정
2월 14일 출근길에 주행 중 배기구에서 고무타는 냄새와 실내로 기름이 유입되는 냄새가 나며 시내주행 6~7km, 고속도로주행 8~9km의 연비 엔진경고등과 EMS 점검창이 뜸. 그래서 동네의 기아 오토큐에 가서 점검을 받음. 엔지니어도 원인 불명으로 Reset처리를 해줄테니 재발시 다시 방문하라고 함. 퇴근길에 똑같이 엔진경고등과 EMS 점검창이 떠서 다시 방문함. 엔지니어가 시운전도 해보고 했지만 원인 불명으로 재발시 다시 방문하라고 함. 다음날부터 설날 연휴이기 때문에 2월 20일에 다시 방문하라고 함.
2월 15일 주행 도중 엔진경고등과 EMS 점검창이 뜸. 2월 20일 동네오토큐를 못믿겠다 싶어 차량딜러를 통해 주재원 연결하여 사업소에 연락함. 설날 연휴로 업무가 몰려 당장 수리 불가하다고 하여 기존에 갔던 동네오토큐로 하이테크반 엔지니어와 출장을 나와 봐주겠다고 함. 하이테크반 엔지니어가 조치한 사항은 센서불량은 없고 엔진 UNIT이 문제라고 하며 CVVT 모듈과 타이밍 밸브를 교체해야 하는데 동네오토큐 여건상 불가능하니 바로 대전 대화동 직영서비스센터로 입고하라고 함. 입고하고 렌트카를 대차해줌. 점심시간이였기 때문에 엔지니어를 만나지 못하고 렌트카를 끌고 직장으로 복귀함. 그날 엔지니어에게 연락이 왔고 다음날 교체 완료될 예정이고 시운전할 예정이라 함.
2월 21일 작업반장 되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엔지니어가 교체 완료하여 시운전 도중 또 엔진경고등과 EMS 점검창이 떳다고 함. 본인들도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엔진을 통째로 교체해야 된다고 함. 고객센터와 직영서비스센터에 전화하여 얘기하여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원한다고 본사에 전달하라고 함. 하지만, 본인들도 중대결함 발생을 인정하였고 내규로 되어있는 3차례 발생되었지만 본사에서는 그냥 엔진만 교체해서 조치하라라고 했다고 함.
2월 22일 본사에서는 연락조차도 오지 않아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함. 그리고 초저녁에 직영서비스센터 상담실장한테 소비자원에 신고한 내용 접수되었다고 연락옴.
2월 27일 직영서비스센터 상담실장에게 전화와서 본사에서 신차 교환에 관한 서류 모두 결재완료 되어 서류 진행을 하려면 렌트카를 반납해야 된다고 하여 3월 2일에 반납하겠다고 함.
3월 2일 렌트카를 반납하고 일주일 내로 처리 하겠다고 함. 차량딜러는 3월 2일자로 신규 차량 예약을 한다고 하여 계약금을 입금함.
3월 6일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직영서비스센터에 전화하였더니 감가산정서와 시장가치서(?)를 작성해서 본사에 제출해야 된다는데 일을 시작조차도 안한 생각이 듬. 재차 수요일까지는 완료해달라 재촉함.차량딜러로 부터 3월 7일이나 늦어도 3월 8일까지는 완료가 될 것이라고 얘기를 들음. 차량딜러로부터 차는 이미 생산되어 공장에 있지만 사업소에 입고되어 있는 차량에 대한 일처리가 완료되지 않으면 카드 저당을 풀지 못하고 결제 취소를 할 수 없어 출고가 마음대로 불가능하다고 함.
3월 7일 엔진 수리가 완료되지 않아 감가산정서나 시장가치서 작성을 할 수 없다고 함. 엔진이 아직 서비스센터에 도착하지않아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함.
렌트카 사용일 : 2월 20일 ~ 3월 2일
사업소 입고 경과일 : 2월 20일 ~ 3월 7일(현재) 기아에서 말하는 일처리가 다 끝날때까지 있을 예정임.
손해사항 : 입고된 차량에 대한 원금은 본인들이 처리할 수 있으나 카드 저당을 통해 받은 대출 이자는 제가 부담해야된다고 함.
일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보험금 환급받지 못하고 기아로 명의변경이 될때까지 보험금을 제가 부담.
기존 차량에 처리한 썬팅, 유리막, 언더코팅 보상 받을 수 없다고 함.
차량딜러도 본인 처음 겪는 일이라며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고 확답을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음.
차량 교환이 보상이라고 생각하여 무작정 기다리고 스트레스 받는 것에 따른 보상은 언급도 없음.
환불을 선택하면 취등록세 및 부가적인 패키지 금액인 초기구입비용을 보상받을 수 없다고 함.
보상받고자 하는 사항 : 기존 차량의 이자금 및 보험료 회사에서 부담할 것
기존차량에 들어간 썬팅, 유리막, 언더코팅 현금으로 보상할 것
차량이 없어 출장업무를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보상 (렌트카를 대차해줄 것)
신규교환에 대한 일처리가 3월 16일까지 완료되지 않으면 환불처리를 해줄 것
(원금 이자포함 취등록세 및 블랙패키지 금액인 견적서에 기재된 초기구입비용 모두 환불해줄 것)
처음 있는 일이고 지인을 통해 타지역의 차량딜러로 통해 구매하여 상기의 관련된 연락을 취할 곳이 없고 정보를 구할 곳이 없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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