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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근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8-07-25 |
|
| 제
목 |
벤츠 E클래스 구매후 카달록/매뉴얼과 차량의실제 옵션 누락 |
조회 |
5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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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라스 구매후 카달록/매뉴얼과 차량의실제 옵션이 상이
안녕하세요.
벤츠코리아의 차량소개 카탈로그 및 차량 매뉴얼과 실제 차량구매 시 몇 가지의 옵션사향이 계약시또는 차량 인수 시 구두상이나 서면상의 통지도 없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차량 카탈로그를 참고하여 구매하며, 구매후 매뉴얼을 통해 차량의 상태 및 조작법 등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시 공지된 내용과 실제 차량의 옵션이 다른 겅우 입니다.
벤츠 코리아에 문의 결과, 2018년식은 원래 빠진다느니, 카탈로그와 매뉴얼은 실재와 다를 수 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이애 대한 상세한 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첨가적으로 카탈로그나 매뉴얼의 옵션부분에 “특정한 차량용”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도 않고 단지 카탈로그 최 하단에 아래와 같은 문구만 있습니다.
차량 구매 시 카탈로그에서 표기된 모든 옵션사향들이 실제 독일에서 구매하는 가격과 유사하나, 한국에 판매 시 마진을 증폭하게 위해 벤츠코리아 에서 일방적으로 옵션사향을 빼고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판단 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츠 카달록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mercedes-benz.co.kr/passengercars/mercedes-benz-cars/catalog/coupe.module.html
1) 4륜이라고 카달록에는 나와있으나 마지막 장에서는 후륜이라고 스펙되어 있습니다.
2) 에어밸런스 패키지가 카탈로그에는 명시되어 있으나 실제 차량에는 없슴.
3) 매뉴얼에는 등재되어 있으나 실제 차량에는 없슴
a) 시트 마사지기능
b) 안전조끼 (2017년까지는 지급을 했으나 2018년부터는 일방적으로 지급 안 한다고 함)
c) 소화기 및 구급용(응급키트): 차량사고시 필수품목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부터 일방적으로 삭제함.
이상 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전시장가서 차량을 보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매스컴이나 카탈로그에 현혹되어 구매하는데, 그 어떠한 구두상이든 서면상이든 통지 없이 카탈로그상이나 매뉴얼상의 옵션을 일방적으로 삭제를 했다는 것은 원가절감(?)이 아니라 벤츠코리아에서 폭리를 취하기 위해 소비자를 속이고 판매한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또한 고객센터가 있으나 위탁 관리하는 회사로 판단되며 소비자응대 매뉴얼에 의한 대응만 할 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문의 시 처음에는 차량의 매뉴얼로 답변하다가 나중에는 벤츠 본사가 아닌 밴츠딜러사로 문의하라는 답변뿐입니다. 벤츠 딜러사는 몰랐다 등등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벤츠코리아 측의 보상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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