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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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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소비자연합에서 알려 드립니다.
저희 자동차소비자연합은 순수 비영리 단체로서 상대적으로 힘 없는 약자일 수밖에 없는 자동차 소비자들의 권리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모두 비상근으로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자동차 회사가 국내에서 제공하는 부실 A/S를 수출 차량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동차 회사의 A/S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는 "미국 최고의 워렌티"라며 최저가 베르나를 포함한 6개 전 차종에 대하여 10년/16만km라는 엄청난 A/S를, 영국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A/S"라며 5년간 거리 무제한의 A/S를, 호주에서는 "업게 표준보다 2년이나 긴 A/S"라며 5년/13만km의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5년/10만km의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요즘 일부 차종에 대하여는 5년/10만km까지 따라 갔으며, 세라토 같은 경우는 판매부양책으로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10년/15만km까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행처럼 되어 있는 차량 제원표 상의 허위과장광고를 지적하고 바로 잡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겨우 출력 1가지를 4% 이상 속인 것이 들통나서 A/S 기간을 12년/192,000km로 늘려 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차량 출력은 물론, 토크, 연비, 공차중량, 차량전장 등 수 많은 항목에서 엄청난 허위과장광고를 행하였지만 별로 크게 문제가 되는 일도 없었습니다.
이런 것을 지적해 보아야 시간과 노력만 낭비라고 생각하며 눈 감아 주는 우리 소비자들의 의식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결함자동차의 리콜 조사 결정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억울한 피해소비자들이 자동차 회사와 원만히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자동차소비자연합에서 모 TV 방송과 기획 취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엔진/미션 계통의 고장을 비롯하여 많은 수리비를 요하는 고장이 난 차를 찾고 있습니다.
A/S 기간이 만료된 직후라면 더 없이 좋겠지만, 출고 후 3~5년 정도 정도 경과한 차량이라도 괜찮습니다.
취재대상으로 선정된 결함차량에 대하여는 저렴하게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 분의 차량에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자동차소비자들의 권리신장 운동에 뜻있는 분들께서 동참하실 수 있도록 주위 분들께 알려 협조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소비자연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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