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전동 백미러를 접으면 접힌 후 똑똑 소리가 나면서 전동모터가 계속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기아서비스에 A/S 신청을 했는데 세상에 백미러 앞쪽에 약간의 기스가 있다고
백미러를 뜯어보지도 않고 기스가 있으면 보증수리가 안된답니다.
- 보증수리가 안되는 사유(기아측 답변) -
1.기아자동차 광주신창지정점 왈 : A/S를 요청하자 정비기사분이 A/S기간이 3일남았네요
하더니 백미러를 주문하고 교체해준다고 결정이 났으나 조금 있으니 대머리 친구가
다가와(사장인듯) 기스가 나서 교체가 불가하다고 함 그래서 자기들은 결정하기 어려우니
광주A/S센터로 가라는 것이다(화가 났지만 참고 다음날 광주A/S센터를 방문).
2.기아자동차 광주정비센터 3반 이강재 반장 왈 : 1점에 기스만 있어도 충격으로 간주하여
보증수리는 안된다 하여 3번 이상 되물었으나 동일한 답변, 그럼 보증수리 규정에 그런 규정이 있느냐 묻자 규정이 있다고 큰소리 치고 취급설명서 뒤지는척 하더니 자리를 피함.
3.기아자동차 본사 고객상담실 정동우씨 왈 : 백미러 보증수리는 1점에 기스만 있어도 충격으로
간주하여 보증수리 안되는게 맞냐고 질문하자 그런건 아니다 장황한 말이 오간다음 자기가 차를 안봤으니 광주 고객상담실에 전화 할테니 다시통화하라 하여 광주고객상담실 이승준씨와 통화 월요일 다시 방문해 줄것을 요청 함.
4.광주고객상담실 이승준 주임 왈 : 월요일 출근도 미루고 방문하여,1점에 기스만 있어도
충격으로 간주하여 보증수리 안되는게 맞느냐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그럴수도있다"그럼 기아서비스에서는 기스만 있으면 전동백미러 A/S는 무조건 안된다는 말이냐 했더니
"그럴수도 있고 우리가 봐서 판단한다"그래서 기아서비스는 A/S유무를 정비사들의 자의적
해석으로 하냐고 했더니 "그럴수도 있다"이런식으로 말을한다 고객상담실 직원이라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려고 하는지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한다.
기타 보증수리담당 정연석 대리,콜센터 여직원등 몇군를 통화 했지만 전부 빙빙 돌려서 다시
광주센터로 돌린다 나도 회사에 다니며 나름대로 클레임을 받지만 세상에 이런 일은 처음 당한다 아마 기아차는 고객은 봉이다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저놈이 차 안사도 팔사람은 많다 이런식이다
전동백미러를 교체해달라는게 아니고 백미러 내의 전동모터의 고장을 수리해 달라고 했는데 기아차의 행동은 안하무인이다 내가 화나는건 11만원짜리 백미러교체 보다도 기아차 직원들의
그 태도다 과연 신이 아닌이상 어떻게 뜯어보지도 않고 약간의 기스의 충격으로 전동 백미러가
고장 날수있다는건지 기아차직원들은 모두 신이신가 보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기아차의 횡포와 직원들의 그 못된 버르장 머리를 고쳐놓을수 있는 방법은
진정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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